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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선전부장회의 북경에서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4일 13시53분    조회: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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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 참석하여 연설

전국선전부장회의가 3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채기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고 20차당대회와 12기 2중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며 습근평문화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의의를 깊이 있게 터득하며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함과 아울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을 긴밀히 둘러싸고 새시대 새로운 문화사명을 단단히 파악하며 당의 혁신리론으로 전당을 무장시키고 인민을 교육하는 가장 중요한 정치과업에 초점을 맞추고 힘을 모아 주류적인 가치, 주류적인 여론, 주류적인 문화를 크게 발전시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데 확고한 사상적 보장, 강대한 정신력, 유리한 문화조건을 제공해야 한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차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새시대 새 로정의 선전사상문화사업에 대해 일련의 중요한 론술을 진행하고 선전사상문화사업의 일련의 방향성, 근본성, 전략성에 대해 해답을 줌으로써 우리가 선전사상문화사업을 잘하는데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당중앙위원회는 전국선전사상문화사업회의를 소집하고 정식으로 습근평 문화사상을 제기하여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 당의 문화기치를 높이 추켜들었다. 습근평 문화사상을 선도로 하고 새로운 형세와 과업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사상문화선전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개척해 나가야 한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제교양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며 진정으로 배우고 리해하고 믿고 응용하며 내화전환을 심화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을 넣어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학습과 선전, 관철을 깊이 있게 이끌어야 한다. 신심 증강, 공감대 형성을 중심으로 주류여론의 새로운 태세를 구축하고 긍정적인 선전과 여론인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중국경제의 광명론을 노래불러야 한다.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널리 실천하고 사상도덕건설과 정신문명건설을 추진하여 시대의 새로운 기풍과 새로운 면모를 더욱 잘 육성해야 한다. 우수한 문화작품의 창작과 생산,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와 전승을 강화하고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문명의 상호 교류와 참조를 심화하고 국제전파의 효능을 향상시켜야 한다. 당의 문화령도권을 견지하고 당의 선전사상문화사업이 시종 정확한 방향을 따라 전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리서뢰가 회의를 주재하고 업무배치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문화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실천하며 리론무장사업을 깊이 있고 실속있게 추진하며 여론인도능력을 제고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건설을 심화하며 문화 창작과 생산을 번영시키며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와 전승을 강화하고 중국특색 철학사회과학을 서둘러 구축하며 국제전파효능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의식형태위험을 효과적으로 방비하고 고품질문화인재대오를 건설해야 한다.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인 의의를 깊이 깨닫고 ‘두가지 수호’를 결연히 실천해야 하며 고도의 정치적 자각성과 충만된 정신상태, 완강한 투쟁의지, 과학적인 사고방식으로 사업을 잘해나가며 선전문화사상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새 기상과 새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철응, 국무위원 심이금이 회의에 출석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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