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국선전부장회의 북경에서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4일 13시53분    조회:37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채기 참석하여 연설

전국선전부장회의가 3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채기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고 20차당대회와 12기 2중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며 습근평문화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의의를 깊이 있게 터득하며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함과 아울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을 긴밀히 둘러싸고 새시대 새로운 문화사명을 단단히 파악하며 당의 혁신리론으로 전당을 무장시키고 인민을 교육하는 가장 중요한 정치과업에 초점을 맞추고 힘을 모아 주류적인 가치, 주류적인 여론, 주류적인 문화를 크게 발전시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데 확고한 사상적 보장, 강대한 정신력, 유리한 문화조건을 제공해야 한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차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새시대 새 로정의 선전사상문화사업에 대해 일련의 중요한 론술을 진행하고 선전사상문화사업의 일련의 방향성, 근본성, 전략성에 대해 해답을 줌으로써 우리가 선전사상문화사업을 잘하는데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당중앙위원회는 전국선전사상문화사업회의를 소집하고 정식으로 습근평 문화사상을 제기하여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 당의 문화기치를 높이 추켜들었다. 습근평 문화사상을 선도로 하고 새로운 형세와 과업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사상문화선전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개척해 나가야 한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제교양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며 진정으로 배우고 리해하고 믿고 응용하며 내화전환을 심화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을 넣어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학습과 선전, 관철을 깊이 있게 이끌어야 한다. 신심 증강, 공감대 형성을 중심으로 주류여론의 새로운 태세를 구축하고 긍정적인 선전과 여론인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중국경제의 광명론을 노래불러야 한다.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널리 실천하고 사상도덕건설과 정신문명건설을 추진하여 시대의 새로운 기풍과 새로운 면모를 더욱 잘 육성해야 한다. 우수한 문화작품의 창작과 생산,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와 전승을 강화하고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문명의 상호 교류와 참조를 심화하고 국제전파의 효능을 향상시켜야 한다. 당의 문화령도권을 견지하고 당의 선전사상문화사업이 시종 정확한 방향을 따라 전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리서뢰가 회의를 주재하고 업무배치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문화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실천하며 리론무장사업을 깊이 있고 실속있게 추진하며 여론인도능력을 제고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건설을 심화하며 문화 창작과 생산을 번영시키며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와 전승을 강화하고 중국특색 철학사회과학을 서둘러 구축하며 국제전파효능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의식형태위험을 효과적으로 방비하고 고품질문화인재대오를 건설해야 한다.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인 의의를 깊이 깨닫고 ‘두가지 수호’를 결연히 실천해야 하며 고도의 정치적 자각성과 충만된 정신상태, 완강한 투쟁의지, 과학적인 사고방식으로 사업을 잘해나가며 선전문화사상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새 기상과 새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철응, 국무위원 심이금이 회의에 출석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RCEP 연변다국경수출입쎈터가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에서 정식으로 개관했다. 이는 연길이 대외 개발개방의 새로운 플래트홈을 건설하는데 리정표적인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료해에 따르면 RCEP 연변다국경수출입쎈터는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B형)대상의 일부로 건축면적은 1.55만평방메터이...
  • 2022-09-03
  • 9월 2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경기 1/4 결승경기에서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과 연변룡정팀이 4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연변룡정팀은 D조 2위로 8강에 진출하였으나 1/4경기에서 심양도시U17팀과의 경기에서 2대2로 빅은후 승부차기에서 4대5로...
  • 2022-09-03
  • 장백조선족자치현문련, 현민간예술가협회, 현작가협회의 공동 주최로 마련된 리학원선생 새책 작품 송독랑송회의가 8월30일오전 현새시대문명실천활동중심에서 진행되였다. 리학원 작가 금년에 86세고령의 리학원(한족)선생은 장백조선족자치현의 저명한 작가이다. 그는 선후로 중소학교 교원, 중학교 교장, 현교원연수학교...
  • 2022-09-03
  •   연길시제1기종업원 '백명 김치대회'1등 수상자 송옥순과 그의 가족들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 경축 계렬행사로 연길시총공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련합공회위원회에서 주관한 연길시 제1기종업원 ‘백명김치대회’가 연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번 대회에...
  • 2022-09-02
  • 9월 1일 오전, ‘통상구 건설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는 것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활동 헌례’ 영상 관람이 훈춘시에서 있었다. 주와 훈춘시의 당정 지도자 해관, 변방검사 등 부문의 관련 인원 200여명이 영상을 통해 훈춘 권하 국제통상구 련동검사청사의 전면 준공과 첫 로씨야 청정에너지원 화물렬차...
  • 2022-09-02
  •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 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호, 8호구장...
  • 2022-09-02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는 경사스런 날에 연변축구팬들이 오랜만에 수준급 축구경기를 선물받았다. 9월 2일 오후 3시, 연변룡정팀이 슈퍼리그 강팀 장춘아태U21축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지였는데 최종 김성준의 꼴에 힘입어 1대0으로 장춘아태U21팀을 제압했다. 연변룡정팀은 올시즌 을급리그 총결승경기에 진출하...
  • 2022-09-02
  •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김정일 회장이 개막사를 하고 있다. 9월 1일 오전,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조글로와 백천문화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주년’ 및 ‘조선언어문자의 날’ 지정 8주년 기념시화전이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언어문화...
  • 2022-09-02
  • 9월 1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붉은 해 변강을 비추네’연변명곡 특별음악회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주문학예술계련합회,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노래소리와 운률로 연변을 노래하고 연...
  • 2022-09-02
  • 9월1일, 마서호(马瑞濠)선생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수여식에는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아시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이며 향항서화투자집단 리사회 마서호 주석, 연변대학 김웅교장, 장옥홍 부교장, 주위홍 부교장 및 아시아경제발전협회 관련 지도자들과 기업가들이 참가했다.   김...
  • 2022-09-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