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수리부는 제21차 국가 수리풍경구 명단을 발표, 전국적으로 총 17곳이 입선된 가운데 룡정해란강수리풍경구가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입선되였다.

룡정시에 위치한 해란강수리풍경구는 주로 해란강의 홍수방지제방과 하천차단시설 등 공정에 의거하여 건설되였는데 이를 토대로 관련 도시강변레저공원, 축구마을 등 강을 따라 건설된 록색산업 대상구역을 수리풍경구 총체 범위에 포함시켰다. 룡정해란강수리풍경구는 도시 하천호수형 수리풍경구에 속한다. 풍경구의 계획 총면적은 2.79평방킬로메터, 수역면적은 1.05평방킬로메터, 계획 총길이는 25.25킬로메터, 풍경구 강의 길이는 10.6킬로메터이다. 국가 통제 수질 단면 검측을 거쳐 수질은 장기적으로 Ⅲ류 수질 이상에 도달한다.

최근년간, 룡정시는 행복하호와 수리풍경구의 건설을 총괄적으로 추진하였고 여러 조치를 병행하면서 풍경구의 생태봉사 기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

이와 동시,풍경구의 독특한 경관과 아름다운 생태자원에 의탁하여 ‘수리+’융합발전의 경제벨트를 초보적으로 형성하였으며 풍경구에서 수리공정의 풍모를 관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특색의 자연경관도 있으며 수리 과학보급, 강변휴식, 운동레저, 생태휴양, 레저관광 등 다기능이 일체화 된 수리풍경구이다。

길림일보 대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