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2024년도의 당보당간행물 주문발행사업을 하나의 가장 중요한 정치적 임무로 틀어쥐고 열심히 사업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강구한데서 새해 당보당간행물 주문발행사업이 좋은 성과를 이룩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지난해 12월30일까지 장백현은 ‘인민일보’, ‘길림일보’, 장백산일보’와 ‘구시’잡지, ‘신장정’잡지주문을 초과 완성했다.
‘길림신문’주문발행에서 현당위 선전부에서는 적극적으로 길림신문백산기자소를 협조하여 전 현 여러 단위와 부문, 향진당위와 기업소, 학교, 사회구역에 련계를 달아 새해 ‘길림신문’주문발행을 잘 할 것을 요구했다. 현우정국에서는 매일마다 ‘길림신문’주문 상황을 현당위 선전부와 백산기자소에 알려 주문상황을 제때에 장악하도록 했다. 한데서 12월 30일까지 장백현은 새해 길림신문발행부수 320부의 달해 사상 좋은 기록을 돌파했다. 하여 장백현은 장장 18년간 해마다 길림신문주문발행임무를 넘쳐 완수한 것으로 된다.
새해의 ‘길림신문’주문발행을 두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장백현당위 선전부 장옥우 상무부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해 장백현의 당보당간행물주문발행에 실로 애로가 많았다. 하지만 우리는 길림신문발행에 각별한 중시를 돌리고 백산기자소를 적극 도와 나섰다. 앞으로도 길림신문백산기자소에서 예전과 마찬가지로 장백자치현에 대한 대외선전을 잘 하기를 믿는다. 새로운 한해 길림신문백산기자소가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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