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4년 중국장춘 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5일 10시23분    조회:205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4년 중국 장춘 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가 1월 4일 정월담 국가삼림공원에서 개막했다. 이날 대회에는 미국, 스웨덴, 핀란드, 일본 등 국가 및 국내 700여명의 프로 선수와 스키 애호가들이 참가했다. (길림일보 기자 정연 촬영)

1월 4일, 2024년 중국 장춘 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 개막식이 정월담국가삼림공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스키축제는 ‘격정의 바사, 매력의 정월’을 주제로 2024년 3월까지 이어지게 되는데 바사국제스키경기 등 전문경기가 있는가 하면 눈밭축구경기, 자동차눈밭표류경기 등 대중성빙설스포츠도 있다. 축제는 빙설과 빛을 결합한 북국봄도시 환상 빛쇼를 조직하여 자연과 과학기술의 완벽한 조화 및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애니메이션 빙설카니발 등 20개 행사를 벌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동북 겨울의 장려함과 북국 봄도시의 인문적인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는 2023—2024년 장춘정월고신구 신눈시즌 제반 활동의 주요행사 일환으로서 길림성 제7회눈꽃박람회 및 ‘빙설 실크로드’세계발전대회, 장춘시 제27회빙설축제의 중요한 행사내용 중의 하나이다.

개막식 당일, 정월담 바사국제스키축제 크로스컨트리 50키로메터 장거리 경기, 정월담 바사국제스키축제 크로스컨트리 25키로메터 단거리 경기, 정월담 바사국제스키축제 대중 크로스컨트리 미니 2.5키로메터 경기, 제4회 중국 대학생 크로스컨트리 장거리 경기 등 4개 경기가 총소리와 함께 시작되였다. 대회에는 미국, 스웨덴, 핀란드, 일본 등 국가 및 국내의 700여명의 프로선수와 스키애호가들이 참가했다. 근년래 장춘시는 ‘빙설천지도 금산은산이다’라는 발전 리념을 적극적으로 관철하고 빙설자원우세를 바탕으로 전업태, 다차원의 빙설스포츠 체험 제품을 구축하며 빙설산업체인을 건전히 하고 ‘랭자원’에서 ‘열경제’로의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빙설경제의 전면적이고 고품질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2 2년의 심혈을 기울여 육성한 장춘 정월담 바사국제스키축제는 전국 겨울스포츠 관광우수경기, 중국 10대 빙설시즌 빙설관광 축제 행사, 대외 개방 40주년 10대 성과 등 영예를 획득하여 전세계가 주목하는 빙설경기로 자리매김 되였다.

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는 국제브랜드경기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빙설관광, 빙설스포츠, 빙설문화, 빙설장비 등 빙설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전력 추진하게 된다.

길림일보 기자 만쌍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림강시 건국가두 해방사회구역의 ‘집맛’ 공익식당 취재 당일, 마침 백산시주택공적금관리중심 제4당지부에서 식당에 쌀, 밀가루 등 물자를 기증하고 있었다. 식당 책임자는 “식당 운영이 점점 좋아질 수 있었던 것은 주로 정부와 사회 각계의 공익사업에 대한 중시와 관심 덕분이다. 식당 일군들은 모두 자원 봉사자이며...
  • 2024-01-21
  • 1월 19일,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당지부는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활동실에서 뜻깊은 ‘음력설 로인 위문활동’을 진행했다.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장진호 회장, 당지부 서기 김명철 등 10명 지도자들과 대련시민족종교국 지도자 왕효정,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최홍근, 김옥자 등 책임자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활동에서 ...
  • 2024-01-21
  • 1월18일, 연길서역 대합실에서 연변가무단의 배우들이 아름다운 무용과 명절분위기가 흘러넘치는 경쾌한 노래, 그리고 인터랙티브 유희(互动游戏), 선물 증정 등 방식으로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손님배웅 공연'(送客演出)을 선물했다. 공연된 종목들은 <붉은 태양 변강을 비추네>, 상모춤, 장고춤, <아리랑>...
  • 2024-01-21
  • 1월 20일 ‘대련시금보신구 조선족음력설련환회'가 대련 금해열음식점에서 펼쳐졌다. 대련금보신구 아리랑예술단, 홍기예술단, 금보행복예술단, 해청도예술단 등 10개 예술단 성원들과 사회지성인 200여명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1994년에 설립된 대련금보신구 조선족문화촉진회 (현재 금보신구 아리랑예술단으로 개칭,...
  • 2024-01-21
  • 1월16일, 제6회 길림성신문출판상 수상자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출판한 《중국조선족예술사》(총 7권, 조선문)와 《연변식물채색도지》 (총 4권) 등 두가지 도서가 제6회 길림성신문출판상 정품상 (도서류)을 수상했고 박정웅이 제6회 길림성신문출판상 우수인물상 (도서류)을 수상하였다. 길림성 신문출...
  • 2024-01-21
  • 장백천하설·길미연변(长白天下雪·吉美在延边)2023-2024년 연변빙설관광축제 및 '남경대유'컵 얼음낚시 정영경기가 1월 20일 오전에 연길시흠리민낚시원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체육총회에서 지도한 이번 경기는 길림성낚시협회천봉(중국)공구판매유한회사-대유공구에서 주관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낚시협회에서 ...
  • 2024-01-20
  • 1월 19일,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2023년, 복잡하고 준엄한 외부환경과 간고하고 과중한 진흥발전 임무에 직면하여 전 성 상하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1주 6쌍’ 고품질 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
  • 2024-01-20
  • 호가복 대회 사회 및 연설, 홍경, 장태범 참석 회의에서 리흔을 주인민검찰원 검찰장으로 선거, 연변조선족자치주 16기 인대 상무위원회 위원 보충 선거, 제반 결의 및 결정 채택 19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6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가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승리적으로 페막되였다. 회의는 대회 주석단 상무...
  • 2024-01-20
  •   최근, ‘2023 포브스 중국 · 출항 세계화 30 & 30 선정’이 발표된 가운데 제1자동차 홍기는 탁월한 브랜드 실력과 글로벌 영향력으로 ‘선두 브랜드’ 리스트에 올랐다. ‘2023 포브스 중국 · 출항 세계화 30 & 30 선정’은 포브스 중국이 처음으로 중국 브랜드 글로벌화 발전 현황에 대해 내놓은 선정 프로젝트...
  • 2024-01-19
  • 1월 18일 오전, 기자가 제1회 중국 · 길림 송화강 스케트 마라톤 도전경기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매력적인 송화강 · 빙설의 정 추구’를 주제로 한 제1회 중국 · 길림 송화강 스케트 마라톤 도전경기(이하 ‘스케트 마라톤’으로 략함)가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백산시 정우현 송화강생태관광풍경구에서 열린...
  • 2024-01-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