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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가 느릴수록 건강한가? 이 수치보다 낮으면 조심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5일 13시15분    조회:4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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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박동이 현저히 느려지고 분당 50회 미만으로 지속되면 동결절 기능 장애와 방실 전도 경색에 주의해야 한다. 이는 로인의 심장박동이 너무 느린 증상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병리학적 요인으로 제때에 진료를 받고 심전도검사 또는 24시간 동태심전도검사를 통해 원인을 명확히 진단해야 한다.

동시에 일부 부정맥 질환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위험이 증가한다. 례를 들어 2도 방실전도 차단의 경우 년령이 5세 증가할 때마다 발병위험이 1.34배 증가한다. 왼쪽 좌속지 및 오속지 전도 차단의 발병률은 년령에 따라 더욱 증가하며 연구에 따르면 80세 이상 로인의 우속지(右束支) 전도 차단 유병률은 10%이다.

심박수가 너무 느린 치료를 위해 현재 무증상 서맥은 일반적으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제때에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서맥이 느려지고 실신, 흑몽, 심부전 또는 아스증후군(심원성 뇌허혈증후군)과 같은 심장, 뇌, 신장 등 중요한 장기의 혈액공급이 부족한 증상이 나타날 때 의사는 약물치료를 제공하고 일부 환자는 영구적인 심장박동기를 삽입할 것을 권장하며 현재 영구적인 심장박동기는 심장 박동 부진을 근절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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