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 선전부와 현문명판공실, 현문학예술가협회, 현서법가협회의 공동주최로 마련된 ‘우리의 중국꿈—문화가 만호에 진입하기’ 활동이 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되였다.
현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강복림이 가동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활동과정에 10여명의 서법애호가들과 지원자들이 한겨울의 엄한 추위를 무릅쓰고 선후로 장백진 민주사회구역과 마록구진 마록구촌, 십팔도구촌, 금화향 금화촌, 십륙도구촌 등 사회구역과 부분 농촌마을을 돌면서 광범한 사회구역 주민들과 농민벗들에게 멋진 음력설춘련을 써주어 사회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서법가들이 춘련을 쓰고 있다.
며칠간 그들은 매일마다 아침일찍 출발하여 가는 곳마다 저녁늦게까지 붓을 날려 멋진 말과 멋진 글로 명절의 축복이 담긴 춘련을 써주어 광범한 사회구역 주민들과 농민들이 새해 농사가 잘 되고 하는 일이 뜻대로 되며 만복이 깃들기를 미리 축원했다.
활동에 참가한 기관간부들과 서법애호가 및 지원자들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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