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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경계, 이 4가지 경보신호 주의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8일 11시11분    조회: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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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림상치료에서 높은 발병률, 높은 재발률, 높은 사망률과 낮은 조기진단률, 낮은 수술절제률, 낮은 약물효과와 같은 ‘3고 3저’의 특점을 가지고 있다. 췌장암환자는 진료를 받을 때 대부분 중말기에 처해있으며 수술에 의한 절제률이 20% 미만이다. 아무런 치료도 받지 않은 췌장암환자는 평균 생존기간이 3~6개월에 불과해 ‘암의 왕’으로 불리운다.

고위험요소 중시해야

췌장암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이미알려진 췌장암의 위혐요소에는 주로 아래와 같은 몇가지가 있다.

비유전적 요소: 흡연. 비만, 체질량지수(BMI)≥30인 사람은 췌장암의 발병률이 뚜렷이 증가한다. 음식구조가 불합리하고 포화지방산 및/또는 육류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사람의 췌장암 발병률이 뚜렷하게 증가한다. 당뇨병, 특히 새로 발생한 당뇨병. 만성췌장염, 반복적인 염증은 췌장세포의 암적 병변을 자극한다. 직업적인 원인으로 석면, 살충제, 연료, 석유 등에 장기적으로 로출되면 췌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 이처럼 비유전적 고위험요소가 존재하는 사람들은 제때에 생활습관을 조절하고 예방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유전적 요소: 연구에 따르면 10~20%의 췌장암환자는 가족력이 있으므로 췌장암 병력이 있는 직계친척들은 경계를 높여야 한다.

이런 경보신호 나타나면 중시해야 한다.

1. 소화불량

식욕이 떨어지고 포만감이 있으며 메쓰거움 등 증상이 있으면 제때에 병원에 가야 한다. 체중이 10% 이상 떨어지면 중시를 일으켜야 한다.

2. 혈당변화

당뇨병 가족력이 없는 경우 갑자기 정상적이던 혈당이 높아지거나 갑자기 불안정해지면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3. 허리와 등 통증

특히 왼쪽을 위주로 허리와 등에 통증이 있고 통증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며 압박갑이 있는데 밤에 더 심하고 낮에는 활동으로 의한 주의력전이로 증상이 줄어들 수 있다. 상체일으키기, 기지개 등 척추스트레칭 동작을 할 때 통증이 심해지고 엎드리기, 쪼그려 앉기, 허리를 굽히는 등의 척추 굴곡동작을 할 때에는 통증이 어느정도 완화된다.

4. 피부색이 노랗게 변할 경우

소변이 먼저 노랗게 변하고 점차 간장색으로 변하며 이후 눈과 피부가 며칠 사이에 빠르게 노랗게 변하며 대변이 하얀 점토색으로 변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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