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녕·중국’ 국제벗의 길림행 ‘눈꽃렬차 길림출발’활동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8일 11시03분    조회:24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눈꽃렬차’를 타고 ‘겨울왕국’을 만긱하다. 1월 7일, 길림성당위선전부에서 지도하고 오주전파유한회사에서 기획 주관하며 중국길림넷 국제전파중심에서 협조하며 중국글로벌방송유한회사에서 특별지원한 ‘안녕∙중국’ 국제벗의 길림행 ‘눈꽃렬차 길림출발’활동이 장춘에서 가동됐다. 미국, 로씨야, 스페인, 필리핀 등 국가에서 온 국제벗들과 인터넷달인들은 ‘눈꽃렬차’를 탑승하고 장춘서 출발하여 길림시, 돈화시를 거쳐 장백산에 도착했다. 아울러 이들은 중국 제1스키명승지이며 세계 3대 눈꽃기지와 빙설관광목적지인 장백산맥의 빙설매력을 깊이 있게 체험하고 량질의 빙설봉사시설과 도로 량켠의 독특한 민속문화 그리고 군중들의 열정과 활력을 감수하였다.

길림성은 세계 빙설황금위도대, 동북아 빙설자원의 핵심지역에 위치해있는데 빙설자원이 독특하고 빙설문화가 풍부하다. 앞으로 며칠동안 국제벗들과 인터넷달인들은 장백산맥과 송눈평원이 합류하는 무송도풍경구에 가서 한강설류, 옥수경화의 무송의 기이한 관경을 구경하고 송화호 스키장에서는 스키의 스피드와 열기를 직접 체험하게 되며 겨울의 동화세계인 로백산설촌에서 농후한 민속문화정취를 만긱하게 된다. 마계표류, 륙수하국제수렵장 등 풍경구에서는 열정이 차넘치는 빙설유희를 체험하고 길림의 표지성적인 관광승지—장백산에서 림해설원, 첩첩히 늘어서 있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게 된다. 이밖에 이번 활동은 또 일련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민간예술공연, 현지 특색 음식 및 왕훙탐방지 출첵 등 체험코스를 마련하여 국제 벗들과 인터넷달인들이 길림성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느끼도록 한다.

활동 주최측은 “국제벗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을 길림에 와서 ‘눈꽃’의 독특한 매력을 체험하도록 이끌고 빙설경제로 길림의 고품질발전에 조력하여 길림 고품질발전과 고품질생활의 이야기를 잘 엮어나감과 아울러 장백산맥의 지명도를 제고하고 길림빙설관광, 빙설문화의 명예와 영향력을 부단히 확대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길림일보기자 조내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37
  • 서정일교수,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 획득 동북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서정일(38세)이 이끄는 연구팀은 식물(작물)이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해내 알카리성(盐碱) 토지에 잘 견디는 농작물의 신 품종 육성에 중요한 리론적 근거를 제공했는바 길림...
  • 2022-09-01
  • 9월1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는 연길시에서 자치주성립70돐 대형불꽃야회를 거행할데 관한 통고를 발부했다. 통고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경사스럽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 ‘휘황찬 70성상 아름다운 연변'을 주제로 한 대형 불꽃야회를 펼치게 된다. 이...
  • 2022-09-01
  •   8월 31일 오전 9시30분, 중앙민족가무단이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서 기층(연변)하향 문화혜민 공연을 펼쳤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경축하여 기층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조화, 단결, 번영의 축제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민족가무단이 연변에서 ‘중화민족 한가정'위문공연을 ...
  • 2022-08-31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맞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거둔 휘황찬란한 성과를 세인들앞에 전시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단결분투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여주는 꽃차퍼레이드(花车巡游)가 8월31일 오전 9시에 연길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를 선두로 훈...
  • 2022-08-31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 8월 31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인은 왜 문학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문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37명의 녀성문인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리혜숙은 축사에...
  • 2022-08-31
  • 80개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160명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표창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즈음하여 마련된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8월 30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대회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
  • 2022-08-30
  • 8월 28일,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이 장춘에 설립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하여 길림대학당위 서기 강치영과 함께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현판했다.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설립하는 주요 임무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락착하며 길림...
  • 2022-08-30
  •   연길시문화관 신관 락성식이 8월 29일 개최되였다. 새로 락성된 연길시문화관은 비정기적으로 여러가지 전시공연과 교류 행사들을 펼치게 되며 연길시 공공문화 봉사내용을 풍부히 하고 광범한 군중들에게 문화오락활동 교류장소를 제공해주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을 경축하여 도시기능을...
  • 2022-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