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이 다가오면서 황금 소비가 성수기에 들어섰다. 기자가 호북 무한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황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저령화 추세를 나타내고 있고 더욱 가성비를 중시하고 있다고 한다.

무한 한강로 보행거리의 한 황금가게는 온라인에서 유명한 가게로서 새해 첫 주말 가게는 사람들로 붐볐는데 룡띠해 황금장신구, 금궤, 고법공예 팔찌 등이 가장 잘 팔렸다.

현재 장신구 황금의 공시가는 그람당 600원을 초과하여 높은 수준이며 할인 후에는 그람당 약 500원이다. 2023년 초 황금가격은 420원에 불과했다.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지만 금구매열기는 식지 않고 있고 소비자 중에 젊은층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은행 금궤판매도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공상은행에서 판매하는 금궤를 례로 들면 가격은 그람당 약 490원으로 황금장신구에 비해 그람당 거의 100원 저렴하며 구매 주력은 여전히 젊은층위주이다.

황금소비열풍은 기업의 생산도 증가시켰다. 무한의 한 황금장신구 생산업체의 생산라인은 풀가동 중인데 새해 첫주 출하량은 평소보다 2배 늘어났다.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황금가격은 앞으로도 계속 파동 속에서 상승할 것이지만 국제시장의 복잡한 요인의 영향으로 황금시장가격이 크게 변동할 것이므로 투자시 리성을 유지할 것이 필요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