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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배구협회 배구운동 발전에 앞장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9일 15시08분    조회: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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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배구협회는 연변주민정국 사회조직관리국에 등록한 사단법인단체로서 협회는 지난해 풍성한 성과로 연변배구운동의 보급과 발전을 이끌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월 6일 오전, '연변주배구협회 총화모임 및 표창대회'가 연길한성호텔에서 소집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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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배구협회 황광수주석

대회에서 연변주배구협회 황광수주석은 "지난 한해 협회는 연변주사회조직관리국과 연변주체육총회의 정확한 지도 및 각 현시배구협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동노력으로 제반 임무를 원만히 수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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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배구협회는 지난해 3.8절을 맞이해 200여명 주내 녀성운동원들이 참가한 '별하늘배구' 경기를 조직했고 6월에 왕청에서 200여명 선수가 참가한 '화흠컵'배구경기, 7월에 건당 102주년을 경축해 300여명 선수들이 참가한 돈화시 '체육복권컵'배구경기를 조직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7월말, 중국, 러시아, 한국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한 '천우컵 국제배구교류전'을 개최함으로서 연변배구가 연변을 벗어나 국제교류로 전개하는데 적극적인 뉴대 작용을 했다.

현재 연변배구운동의 열기는 매우 뜨겁다. 연변주배구협회 산하 전주 8개 현시의 배구협회는 배구운동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주내 크고작은 배구클럽은 60여개이고 배구운동에 참가하고 있는 인원은 이미 3000여명에 달하고 있다.

특히 안도현, 도문시, 훈춘시, 왕청현 배구협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전시(현) 배구리그전을 조직하여 제도화, 규모화한 배구운동 환경을 마련했다.

한편 연변주배구협회는 배구운동의 후비력배양을 위해 협회 부주석이 전문적으로 관련 사업을 틀어쥐고 청소년 배구운동선수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려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고 심판원양성사업, 사회공익사업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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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변주배구협회는 상급 유관부문으로부터 '방역사업선진집체', '선진당지부', '선진사회조직'으로 선정되였고 황광수회장은 '선진당무일군', '선진개인'으로 선정되여 표창을 받았다.

이날 연변주배구협회는 김은희, 려천병을 배구협회 명예주석으로 임명하고 도문시, 돈화시배구협회, 천우구락부 등 7개 단위에 선진집체상을 수여하고 위주림, 한일성 등 7명의 선진개인을 표창하고 조경륭을 부주석으로,김춘국을 부비서장으로 하는 회장단 인사 보충임명을 하고 장경쇄, 임국권, 김일성 등 3명 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빈 길림성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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