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조심하지 않고 얼음구멍에 빠졌다면 어떻게 신속하고 과학적으로 스스로를 구조할가? 소방관이 이에 대해 답변했다.
시연에서, 소방관들은 얼음표면을 파서 얼음구멍을 만들었고 사람이 얼음구멍에 빠지는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때:
▶ 당황하거나 얼음을 내려치지 말고 침착해야 하며 체력을 보존하고 몸에 지닌 무거운 물건을 빨리 버려야 한다.
▶ 가능한 빨리 가방, 나무판자 등 떠다닐 수 있는 물건을 찾고 량손은 얼음면을 살짝 짚고 몸은 최대한 얼음 가장자리에 가깝게 하여 몸의 상반부가 최대한 수면우로 드러나도록 한 후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
▶ 두발은 빠르게 번갈아 가며 걷어차야 하고 수면을 두드리는 추진력과 량손의 지지력으로 물에서 얼음우로 몸을 이동시켜야 한다.
길림성 삼림소방총대 백산지대 진현금: 전체 몸이 물에서 나온 후에는 바로 서지 말고 계속 엎드린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이는 인체가 얼음판에 엎드려 있을 때 집중응력점을 줄이고 얼음판이 힘을 받는 면적을 증가시켜 얼음판이 힘에 의해 다시 붕괴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다음 구르거나 엎드려 기어가는 방식으로 안전하게 해안가로 이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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