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녕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최근 있은 중국과 미국 대학생탁구팀의 교류 상황을 소개했다.
모녕은 최근 북경대학탁구팀이 요청에 응해 미국을 방문하여 미국 탁구 오픈경기(公开赛)에 참가하고 미국측과 교류했으며 한편 미국 버지니아대학탁구팀이 요청에 응해 중국을 방문하여 청화대학에서 ‘중미 청년 탁구교류 행사’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모녕은 중미 청년 탁구대표단의 상호 방문은 ‘탁구외교’의 우호 이야기를 계속 엮어가면서 중미 민간 왕래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고 말했다.
모녕은 중미 관계의 희망은 인민에게, 기반은 민간에, 미래는 청년에게, 활력은 지방에 있다고 말했다.
모녕은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중미 정상이 샌프란시스코회동에서 달성한 인문교류에 대한 중요한 공감대를 실행하여 량국 국민간의 우호 이야기를 계속 엮어나갈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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