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3년 전국 량곡 수매량 4억톤 초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0일 10시44분    조회:324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일-9일에 열린 전국 량식과 물자비축사업회의에 따르면 2023년, 우리 나라 량곡 생산량이 또 풍작을 거두었고 전국의 수매업무가 평온, 질서있게 진행되였으며 년간 수매량이 4억톤 이상을 유지하여 전년도 수준과 대체로 비슷하고 ‘대국 량곡창고 ’안전 보장능력이 부단히 제고되였다.

현재 우리 나라의 량곡 재고는 충족하며 재고 소비비률은 국제식량안전경계선17~18% 보다 훨씬 높다. 전국 표준 창고의 완전한 창고 용량은 7억 톤에 달하고 량곡 창고 저장 관리의 규범화, 정밀화, 록색화, 지능화 수준이 부단히 향상되였으며 창고 저장 조건은 총체적으로 세계 비교적 선진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비록 우리 나라의 량곡이 련속 해마다 풍작을 거두었지만 량곡 수요 공급은 중,장기적으로 팽팽한 균형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품종 구조 모순이 여전히 돌출하고 량곡생산이 주생산지에로 집중되여 큰 범위, 장거리, 쾌속 조달 운송 공급의 압력이 증대되고 있다. 량곡시장의 공급이 충족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국가량식과물자비축국은 량곡의 거시적 조절 통제강도를 높이고 정책성 량곡판매를 참답게 조직하며 적합한 시기에 중앙과 지방 량곡창고의 묵은 곡식과 햇곡식 비축 교대를 전개하여 량곡의 입고 출고 조절역할을 발휘한다면서 국제량곡시장이 대폭 파동하는 상황에서 우리 나라 량곡시장은 평온한 운행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우리 나라 량곡비축관리강도가 점차적으로 강화되였다. 중앙 비축량곡, 최저수매가격량곡은 정보화의 전면적인 보급을 실현했다.모든 성급 비축 량곡, 29개 성의 시, 현급 비축 량곡은 정보화 전면 보급을 실현해 성, 시, 현 3급 비축 량곡의 정보화 피복률이 95% 에 도달했다.량곡 관련 법규 위반사건을 단호히 조사처리하는데 각급 량곡물자비축부문으로부터 내려진 행정처벌 사례가 8,000여건, 그 벌금과 몰수금액은 2,210만원에 달하였다.

2024년에는 량곡 생산 구매 비축과 판매의 협동 보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시장화 수매와 정책성 수매를 통일적으로 잘 틀어쥐며 다원 주체가 적극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도록 인도하고 최저 수매가격 집행 예비안을 제때에 가동하며 재해 날씨 등 돌발 상황에 적극 대응하여 농민들의‘재배한 량곡을 팔수 있는’최저선을 지켜야 한다. 수매봉사를 강화하고 조직방식을 최적화하여 농민들의 량곡 판매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 시장 공급에 립각하여 중점 시간대, 중점 지역, 중점 품종에 관심을 돌리고 조절 통제조치를 정확하게 실시하여 량곡시장의 평온한 운행을 유지하고 정책성 량곡 판매사업을 잘 하여 공급과 수요를 조절하고 시장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발휘시켜야 한다. 또한 지역 식량응급보장센터 건설을 강화하고 식량 응급 보장체계를 건전화하며 응급 공급보장능력을 제고할 것이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 2022-09-0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김욱 주임과 만나생...
  • 2022-09-03
  • 9월 3일,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수여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수여식에서 중국축구협회 하새 부비서장이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를 대표하여 연변주의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신청평가결과를 통보하고 연변주에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현판을 수여했다.   그는 “연변은 중국에서 유명한 ‘축구의 고장&...
  • 2022-09-03
  • 사진은 9월 3일, 연변도서관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개최된 ‘연변축구운동촬영작품전’을 관람하고 있는 시민. 9월 2일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연변축구 력사적 순간을 담은 70여폭의 촬영작품들이 전시되였는바 귀중한 력사와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록하...
  • 2022-09-03
  • 올해따라 유난히 가을바람이 일찍 불어와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8월 31일, 청도 농일식품유한회사 김철웅 리사장이 고향 음마하를 찾아 고향어르신들께 따뜻한 효도밥상을 차려드렸다. 업무출장차 길림으로 오게 되였는데 특별히 하루시간을 더 내여 고향행을 기획했다는 김철웅 리사장은 이맘 때면 황금파도 넘실거리는, ...
  • 2022-09-03
  •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2일 중국소비자협회에서는 월병을 과도하게 포장하는 것에 대해 대규모 사회감독 사업을 전개, 광범한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사회 감독에 참여하여 현지의 시장감독부문, 소비자협회 조직에 관련 단서를 제공하는 것을 고무격려한다고 밝혔다. 중국소비자협회 관계자는 과도할 정도로 호화롭게 월...
  • 2022-09-03
  •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연길아리랑축구공원에서 원 연변오동팀 선수 대 연변부덕팀 선수들간의 스타 축구경기가 진행되였다. 현역시절 연변축구를 빛낸 고종훈, 천학봉, 방근섭, 최광일, 백승호, 배육문, 윤광, 등 선수들과 그 뒤를 이어 연변축구를 빛내고 있는 연변팀 선수들인 강홍권, 지문...
  • 2022-09-03
  •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지난세기 50년도부터 현재까지의 부동한 시기 연변축구의 풍채를 담은 '연변축구사진전'이 연길 아리랑축구공원 문화복도에서 있었다. 사진전에서는 1952년부터 1965년, 1966년부터 1989년, 1990년부터 2000년, 2001년부터 2022년 4개 단계로 나뉘여 부동한...
  • 2022-09-03
  • 2022년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가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북경에서 거행된다. 길림성의 220여개 기업(단위)이 이번 무역교역회의 온•오프라인 전시와 상담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성장인 채동은 길림교역단 단장으로 무역교역회의 계렬 활동에 참가하고 전람구를 돌아보았다. 이번 무역교역회...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