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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적 종엄치당과 당의 자기혁명을 깊이 추진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0일 15시41분    조회: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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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습근평 총서기는 20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전면적 종엄치당 사업에서 가져온 새로운 진전과 이룩한 새로운 성과들을 총화하고 당의 자기혁명에 관한 중요사상을 깊이 천명했으며 우리 당이 자기혁명을 진행해야 하는 원인, 자기혁명을 진행할 수 있는 원인 그리고 자기혁명을 추진해나갈 방법 등 중대한 문제에 대해 과학적으로 해답했으며 9가지 실천적 요구를 명확히 제기해 부패척결투쟁을 지속적으로 깊이 있게 추진할 데 대해 전략적 포치를 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회의에 참가한 동지들 속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들은 선견지명적이고 시야가 넓으며 사상이 심오하고 내용이 풍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새 시대의 새로운 로정에서 전면적 종엄치당, 당풍청렴건설과 부패척결투쟁을 깊이 추진함에 있어서 따라야 할 근본준칙이라고 한결같이 밝혔다.

당의 자기혁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해야

기치는 방향을 가리켜주고 사상은 힘을 결집시킨다.

18차 당대회이래 전면적 종엄치당을 추진하는 위대한 실천 속에서 우리 당은 끊임없는 실천적 모색과 리론적 사고를 거쳐 모택동동지가 과거에 내놓은 ‘인민이 정부를 감독하게 해야 한다.’는 첫번째 답안에 기초해 당의 자기혁명을 끊임없이 추진해야 한다는 두번째 답안을 내놓았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위원, 안휘성 규률검사위원회 서기, 감찰위원회 주임 류해천은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당의 자기혁명에 관한 중요사상을 깊이 천명하고 우리 당이 자기혁명을 진행해야 하는 원인, 자기혁명을 진행할 수 있는 원인 그리고 자기혁명을 추진해나갈 방법 등 중대한 문제에 대해 과학적으로 해답함으로써 우리 당이 영원히 생기와 활력을 유지하고 새로운 과행길을 잘 걸어나감에 있어서 따라야 할 근본준칙을 마련해주었으며 또한 새로운 로정에서 규률검사감찰사업의 고품질발전을 깊이 추진함에 있어서 따라야 할 행동지침을 마련해주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을 듣고 큰 고무를 받고 격정이 넘쳤을 뿐만 아니라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 있음을 느꼈는바 우리는 최선으로 깊이 있게 학습해 마음속에 뿌리내리도록 하고 그 성과들을 실제행동으로 옮겨 모든 분야와 단계의 자기혁명을 구체적으로 깊이 있게 다잡음으로써 당의 자기혁명을 끝까지 진행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로정에서 과업이 막중하고 위험과 시련이 클수록 자기혁명정신을 더욱 철저하게 발양해야 한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위원,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주재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규률검사감찰조 조장 공당화는 당의 자기혁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은 ‘두가지 결부’방침에 따라 리론혁신을 추진하는 데서 이룩한 새로운 성과로서 맑스주의집권당 건설법칙에 대한 우리 당의 인식이 새로운 높이에 이르렀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공당화는 또 “규률검사감찰기관은 당의 자기혁명을 추진하는 중요한 력량으로서 앞장서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인식하고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관철해 당의 자기혁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투철하게 터득하며 자각적으로 이 사상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며 이 사상을 규률검사감찰사업 전 과정의 제반 분야에서 확실하게 관철, 실시함으로써 국유자산감독관리기구에서 출자, 설립한 중앙기업들의 전면적 종엄치당, 당풍청렴건설과 부패척결투쟁을끊임없이 심화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확하고 꾸준히 추진하여 부패척결투쟁의 난관돌파전과 지구전에서 결연히 승리를 이룩해야

부패는 당의 생명력과 전투력을 해치는 제일 큰 악성종양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정확하고 꾸준히 추진하여 부패척결투쟁의 난관돌파전과 지구전에서 결연히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 “새 장정의 길에서 부패척결투쟁을 함에 있어서 반드시 부패문제가 발생한 토양과 여건을 제거하는 데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종심으로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부패척결은 질 수도 없고 또한 절대 져서는 안되는 중대한 정치투쟁으로서 절대 물러설 수도, 물러서지도 말아야 하며 반드시 부패척결의 고압태세를 시종 유지해야 한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위원, 광서쫭족자치구 규률검사위원회 서기, 감독위원회 주임인 방령민은 감히 부패할 엄두도 못내고 부패할 방법도 없으며 부패할 생각도 없게 하는 것을 일괄 추진하고 동시적, 통일적, 종합적으로 추진하여 엄한 관리의 기조를 강력하게 전달하고 중점문제를 엄하게 조사하고 중점분야를 엄하게 다스리며 기층의 부패척결을 엄하게 틀어쥐여야 한다고 말했다.

“‘파리’와 ‘개미’와 같은 탐관오리들의 부패현상이 다발하면 백성들이 가장 직관적이고 뚜렷하게 느끼게 된다. 우리는 기층을 중점적으로 틀어쥐는 선명한 방향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생 중점분야에 초점을 맞추며 인민대중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10가지 실제적인 일’을 잘 처리하여 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끊임없이 향상시킬 것이다.” 방령민이 말했다.

20차 당대회 이후 금융, 국유기업, 에너지, 의약 및 기본건설공사 등 권력이 집중되고 자금이 밀집하며 자원이 풍부한 분야의 부패가 심화된 문제를 지속적으로 정돈하고 잠재적 위험을 제거하여 경제 및 사회의 고품질발전을 위해 어려움을 제거하고 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을 보장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위원, 국가체육총국주재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규률검사감찰조 조장 습화의 소개에 따르면 국가체육총국주재 규률검사감찰조는 자기혁명정신으로 부패척결투쟁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사건조사처리를 통한 정돈개진과 정비를 동시에 추진하고 사건발생원인을 깊이 분석했으며 개혁 심화, 제도 보완, 부패가 번식하는 토양 척결을 추진할 데 대한 의견과 건의를 제기함과 아울러 경성교육을 착실하게 전개하여 하나의 사건에 대한 조사처리에서 일련의 사건, 나아가 전 분야를 관리하는 량호한 효과를 실현했다고 한다.

“다음 단계에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결연히 관철실시하고 정치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체육분야의 부패척결과 축구계 부패척결을 끊임없이 심화하고 체계적인 사유로 사건조사처리를 통한 정돈개진과 중앙순시의 의견에 의한 시정을 추진하며 정치생태를 지속적으로 복원하고 정화하며 체육분야의 부패문제가 발생하는 토양과 여건을 결연히 제거하여 체육강국건설에 유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습화는 말했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4-01/10/nw.D110000renmrb_20240110_2-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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