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2022년 6월 사천을 시찰할 때 “경작지마지노선을 엄격히 지키고 이 식량생산의 보배지를 잘 보호하며 식량생산사업을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라고 강조했으며 2023년 7월 사천을 시찰할 때 “경작지와 종자라는 이 두가지 관건을 단단히 틀어쥐고 우량종자와 우량경작지의 배합을 강화하여 새 시대의 더 높은 수준의 ‘천부 량곡창고’를 건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식량안보를 보장하는 것은 ‘국가대업’이다. 사천의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를 명심하고 새 시대의 더 높은 수준의 ‘천부 량곡창고’를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지능화 기계팔은 저장탕크의 바코드를 자동으로 인식해 선별 및 건조처리된 야생벼와 량질의 벼종자를 령하 4도의 중기창고 또는 령하 20도의 장기창고에 나누어 보관한다. 이곳은 곧 투입될 사천성 생식질자원센터창고로 농업, 림업, 목축업, 어업 등 180여만개의 생식질자원을 저장할 수 있으며 최장 저장기간은 50년에 달한다.
사천은 생식질자원의 보호 및 리용, 종자업의 혁신 및 난관돌파, 우수 종자업기업 지원, 종자업기지 개선, 종자업시장 정화 등 5대 행동을 실시해 종자업대성이 종자업강성으로 도약하도록 추진했다. <사천성 종자육성기지 향상 3년 난관돌파행동방안>은 2025년까지 사천 전 성 종자생산기지의 면적이 70만무 이상으로 안정되고 종자육성면적이 30만무 이상에 달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2023년 카드미움 저함량 벼품종 2개, 간작 대두품종 2개, 기계수확전용 옥수수품종 1개 등 여러 혁신품종을 처음으로 심사했으며 향형 량질 슈퍼벼 ‘의향우2115’는 련속 4년간 장강상류지역 보급면적의 앞자리를 차지했고 ‘천단99’ 등 새 옥수수품종은 서남지역의 주도품종으로 되였다. 사천 종자업 혁신은 끊임없이 새로운 진전과 새로운 돌파를 이룩했다.
미산시전장제(田长制)판공실 조달센터에서 사업일군이 지도에서 임의의 격자를 클릭하면 대형 스크린에 즉시 격자에 대응하는 위성원격감지영상도와 관련 경작지의 수량, 품질, 전장 등 동적 정보가 표시된다. “위성원격탐지기술에 의거해 관할구역의 경작지에 대한 감시측정을 전면적으로 실현했다.” 미산시 전장제판공실 부주임, 시계획자연자원국 국장 등건군이 말했다.
사천은 현대정보기술을 응용해 전장제 디지털화 및 격자화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통일적이고 규범화된 전자보호장치를 설립하며 일상적인 동적순찰을 보조로 하고 경작지의 ‘탈농업화’, ‘비량식화’ 등 행위에 대해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제지해 경작지보호마지노선을 엄수했다.
광안시 광안구 룡대진 고등촌, 왕성촌의 농지에서 토지를 평평하게 고르고 도랑을 닦고 수로를 파는 등 고표준농지건설 부대공사가 한창 시공되고 있으며 ‘격자화된 밭, 도로망을 이룬 길, 관통된 도랑, 련결된 수로’를 갖춘 초보적 형태가 형성되였다. 2023년 사천은 천부량전건설 난관돌파 및 질적수준향상 행동을 가동, 실시해 점차 6,308만무의 영구기본농지를 전부 고표준농지로 건설했다.
자양시 안악현 천불향 묘파촌당지부 서기 주유원은 “단일품종 옥수수 혹은 대두는 무당 옥수수생산량이 약 800근에 달하고 무당 대두생산량이 약 300근에 달한다. 2023년에 우리는 대상복합재배 210무를 보급해 무당 옥수수 약 700근, 대두 약 200근을 생산했다.”라고 소개했다.
“2023년 사천성은 495만무의 대두와 옥수수 대상복합재배임무를 수행해 동기 대비 185만무 증가되여 전국 신규 면적의 3할 이상을 차지했다.” 사천성 농업농촌청 청장 서지문이 소개했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3년 사천성 량곡파종 총면적은 9,606만무에 달하고 총생산량은 718억 8,000만근에 달해 년간 량곡생산량이 26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 성의 무당 량곡생산량은 371.1킬로그람에 달해 2022년에 비해 3.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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