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어떻게 대외무역의 신성장원동력을 서둘러 육성시킬 것인가?(정책문답ㆍ2024년 중국경제 이렇게 추진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0일 15시43분    조회:406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대외무역은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엔진이자 국내와 국제 쌍순환을 련결시키는 중요한 중추이다.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대외무역의 신성장원동력을 서둘러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에는 어떻게 대외무역의 신성장원동력을 서둘러 육성시킬 것인가?

대외무역 수출입은 국내와 국제 두개의 시장과 관련되는바 대외무역과 외자의 기본국면을 공고히 하려면 우선 국내외 정세를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세계 경제회복의 기세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성장원동력이 부족해 초래된 외수의 지속적인 부진이 대외무역의 추세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원인이 되였다.” 상무부 대외무역사 사장 리흥곤은 우리는 대외무역발전에서 직면한 어려움과 도전을 충분히 직시해야 할 뿐만 아니라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일부 긍정적인 요소들이 끊임없이 집결되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볼 때 새로운 제품과 새로운 업종형태의 잠재력이 충족하고 ‘전기자동차, 리티움전지, 태양전지’, 에너지저장제품 등 록색저탄소 형태전환 및 고도화를 선도하는 제품이 글로벌 에너지발전수요에 부합되고 경외전자상거래, 해외창고, 보세수리 등 새로운 업종형태와 새로운 모델이 활기차게 발전하고 있다. 중국의 대외무역은 불식의 혁신능력과 안정적이고 효률적이며 회복탄력성이 강한 제품공급사슬을 보유하고 있어 계속 국민경제의 회복과 발전, 세계경제의 회복과 성장에 강력한 신성장원동력을 제공할 것이다.

대외무역의 신성장원동력을 육성함에 있어서 중점업무를 틀어쥐여야 한다. “중국은 이미 련속 12년간 세계 최대의 중간재수출국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중간재 대외무역 증가량의 기여도가 약 60%에 달한다.” 리흥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간재무역을 확대해 국제무역발전의 흐름에 순응하는 것은 호혜상생을 실현하기 위한 조치이다. 무역파트너와 협력을 한층 더 긴밀히 하고 제조업을 발전시키는 무역파트너의 현실적 수요를 충족시키며 우위에 의한 상호 보완을 실현해 세계경제의 회복에 동력을 제공해야 한다.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 부연구원 주사교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경외전자상거래는 발전속도가 가장 빠르고 잠재력이 가장 크며 견인역할이 가장 강한 대외무역의 새로운 업종형태로서 국제무역의 중요한 발전추세로 되고 있다. 현재 우리 나라 경외전자상거래의 수출규모가 전체 수출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이미 7%를 초과했고 주체가 10만개, 독립플랫폼이 20만개를 초과했으며 경외전자상거래의 해외창고가 1,500만개를 초과했고 면적이 약 1,900만평방메터에 달했다.

리흥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경외전자상거래의 수출확대를 둘러싸고 통관, 세수, 외환 등 방면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감독관리의 편리화 수준을 향상시키며 기업의 비용절감과 효익증대에 힘을 보태줄 것이다. 아울러 경외전자상거래종합시범구, 업계조직과 기업 등이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일대일로’ 공동건설 경제무역협력에 적극 참여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대외무역의 신성장원동력을 육성함에 있어서 또 무역의 디지털화, 친환경화를 추진하고 대외무역과 외자의 기본국면을 공고히 하며 무역강국을 서둘러 건설해야 한다. 상무부는 각 지역, 각 부문과 함께 이미 출범된 대외무역안정을 위한 제반 정책을 지속적으로 잘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에 비추어 새로운 정책조치를 연구, 비축하고 적시에 출범을 추진해 대외무역기업의 비용절감과 효익증대에 힘을 보태줄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국무원 판공청에서 발부한 2022년 국경절 휴가배치통지는 다음과 같다.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총 7일간 휴식하고 10월 8일(토요일) 10월 9일(일요일)출근하는데 합리하게 근무와 휴식시간을 잘 배치해야 한다. 국경절기간 고속도로 무료통행 배치에 근거해 음력설, 청명절, 로동절, 국경절 4대 국가법정휴가일에 7인 좌석 ...
  • 2022-09-19
  • 이 올해 10월 1일부터 실시된다. 최근 국가표준 요구에 부합되는 전자담배상품이 각지에서 륙속 판매되고 있는데 이는 전자담배산업 법치화, 규범화 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심천 복전구의 한 전자담배 판매가게에서 점장은 올해 6월에 그들은 전자담배판매허가증을 획득했다고 소개했다. 국제표준 전자...
  • 2022-09-16
  • 올해 국경절 휴가시간은 10월 1일부터 7일까지이다. 철도 려객표 예매기간 15일의 규정에 따라 래일(9월 17일)부터 려객들은 국경절 휴가기간 첫날 기차표를 구매할 수 있다. 10월 6일과 7일 기차표는 9월 22일과 23일에 판매를 시작한다. 주의해야 할 것은 부동한 기차역의 기차표 온라인 예매시간이 다르다는 것이다. 려...
  • 2022-09-16
  • 고서는 어떻게 쓰고 문물은 어떻게 생겼을가? 동일한 전시대에서 그들은 ‘대화’로 력사문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9월 13일, 길림장백산문화전이 길림성전적박물관에서 개최되였다. 전람은 길림성 도서관에 소장된 진귀한 고적 《산해경》, 《삼국지》, 《장백산 령적전영(灵迹全影)》등 172권의 문헌, 길림성문...
  • 2022-09-15
  • 매년 추석만 되면 슈퍼마켓 매장에는 월병이 가득 진렬되여 있는데 명절이 지나면 신기하게도 다 없어졌다.월병은 식품에 비해 선물 속성은 훨씬 두르러진다. 광동 화주의 허모씨는 월병 한통을 선물로 보내면서 특별히 표시를 해 두었는데 십여일 후에 그 월병이 다시 자기 손에 들어오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백화점과 ...
  • 2022-09-13
  • 9월 11일, 흑룡강성 화량농업유한회사 2022년 오상조선족공미수확제가 흑룡강성 오상시 민악조선족향에서 가동되였다. 화룡그룹 오상조선족공미유기재배기지에서 흑룡강성화량농업유한회사 회장 장방이 오상조선족공미의 력사를 이야기했다. 장방은 조선족공미의 순도와 종자를 보호하는 것은 화량벼연구단체의 책임이며 조...
  • 2022-09-13
  • 일전에 중공중앙 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전국규률감찰계통 선진집체와 선진사업자를 표창할 데 관한 결정을 발표했다. 길림성규률검사위원회 당풍정품감독실과 길림성 사평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가 선진집체로 표창받았다.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규률검사위원회 부서기, 감찰위원회...
  • 2022-09-09
  • 기자가 농업농촌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9월 1일 훈춘시 길흥목업유한책임회사가 국가급 연변소종보존장(保种场) 현장검수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한다. 이날 중국농업과학원 북경축목수의연구소, 중국농업대학과 강소성농업과학원 축목연구소의 국내 유명한 축목전문가로 구성된 검수조는 훈춘시 길흥목업유한책임회사...
  • 2022-09-09
  • 9월 11일부터 동방항공은 청도-서울 왕복항로를 회복하는데 매주 1회 운행하며 정기편은 매주 일요일이다. 이는 지난 8월 15일 청도-오사카 항공편이 회복된 후 청도에서 회복한 또 한갈래 국제항로로서 청도 내지 주변지역 려객들의 출행수요를 가일층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동방항공은 보잉787 광폭려객기를 리용해 청...
  • 2022-09-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