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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설탕귤’과 연변의 환상적인 련동 제2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1일 10시57분    조회: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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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서 ’꼬마설탕귤’이 연변 ‘꼬마꽃떡’을 만나면서 아이들의 기묘한 려정이 더욱 다채로워졌다.

연변에서 ‘꼬마설탕귤’들은 온천에서 피로를 풀면서 즐겁게 물놀이를 했으며 조선족 복장을 갈아입고 민속관광 사진도 남겼다.

“집단 옷 갈아입기” 화제가 인기를 끌면서 동영상플랫폼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외 전체 네티즌들이 다 알고 있는 연변의 음식인 돌솥비빔밥, 떡, 닭밥, 김밥 등도 맛보았다.

이대로 끝날줄 알았는가? 아니다. ‘꼬마설탕귤’들은 연변 유학관광을 시작했다.

무형문화유산부터 장고, 가야금 체험까지 연변 ‘꼬마꽃떡’이 ‘꼬마설탕귤’에게 문화관광유학의 새로운 체험을 선사했고 네티즌들은 “이런 유학은 의의가 크다” “아이들이 수확이 많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중국 조선족 전통 떡 만들기 무형문화유산 전승자 리향단은 ‘꼬마설탕귤’들에게 꽃떡만드는 방법을 가르쳤고 아이들은 작은 손으로 떡을 조물조물하면서 정교한 꽃떡을 만들어냈다.

연길공룡박물관에서 ‘꼬마설탕귤’들은 적극적으로 손을 들어 문제에 해답하면서 꼬마공룡전문가로 변신했다.

돌고래공연을 보면서 아기돌고래들과 소통했으며 좋아하는 풍선을 손에 꼭 쥐고 회전목마도 탔다.

조국의 변방에 도착해 ‘꼬마설탕귤’들은 국문을 구경했고 도문항구에서 변경경찰아저씨한테서 력사이야기도 들었다. 그들은 “조국, 사랑합니다”를 웨치면서 홍색씨앗을 마음 속 깊이 뿌리내렸다.

9일은 또 ‘꼬마설탕귤’ 황시심의 5살 생일이였고 연변의 ‘이모’들은 생일파티를 주최했으며 각 민족 연변 ‘꼬마꽃떡’들이 자신의 장기자랑 무대를 선보이며 먼 곳에서 온 친구들을 즐겁게 맞아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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