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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닭털패딩은 없는 것일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1일 11시17분    조회: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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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많은 사람들이 패딩을 입고 다닌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거위털, 오리털로 된 패딩은 많지만 닭털은 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럼 왜 닭털패딩은 없는 것일가? 패딩의 보온원리는 무엇인가? 이와 관련하여 관련 전문가가 응답했다.

“패딩을 만드는 데 쓰이는 패딩은 수금(水禽) 깃털 밑에 붙어있는 가볍고 풍성한 송이모양의 솜털이다. 물새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데 우리가 손으로 그것들의 털을 거꾸로 빗으면 긴 털과 짧은 털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패딩에 사용되는 털은 바로 그 짧은 털이다.” 항주아빠평가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기술테스트공정사, 중국방직공정학회 과학전파전문가 양룡봉은 “닭도 솜털이 있지만 량이 적다. 이외 닭은 륙금(陆禽)에 속해 그 털이 송이모양의 솜털을 형성할 수 없다. 닭의 털은 풍성함이 비교적 나빠 많은 량의 정지된 공기를 ‘가두기’ 어렵고 보온성이 비교적 나쁘다.”라고 말했다.

이외 거위털, 오리털에 비해 닭털표면에는 외부물질을 차단할 수 있는 기름층이 부족하여 다양한 불순물이 불가피하게 혼합된다. 이런 불순물이 깃털에 흡착되면 세척 및 가공 비용이 크게 증가한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닭털로 패딩을 만들지 않는다.

그럼 패딩의 보온원리는 무엇인가?

열 전달에는 열복사, 열전도, 열대류 세가지 방식이 있다. 겨울에는 외부온도가 낮아 공기가 대류하기 때문에 인체에 밀착된 공기가 몸의 열을 받아 밀도가 낮아지고 빈 자리가 주변의 찬공기로 채워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추위를 느낄 수 있다. 솜털은 특별한 구형 섬유구조를 가지고 있는바 각 융사의 표면에 많은 비늘이 겹쳐져있고 비늘과 비늘 사이에는 틈이 있다. 이런 작은 틈은 많은 량의 정지된 공기를 ‘가두어’ 공기단열층을 형성함으로써 보온기능을 실현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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