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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좋아하면 수명이 단축된다? 집밥 먹으면 더욱 장수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1일 13시13분    조회: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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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자주 외식하면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외식은 과연 얼마나 ‘건강하지 않을가’?

2021년 《영양음식학회잡지》에 발표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거의 외식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매일 2끼 이상(포함) 외식하는 사람들의 전 원인 사망률은 49% 증가하고 심혈관질병사망률은 18% 증가하며 암사망률은 6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과 사망위험’ 사이의 정확한 관계를 얻기 위해 연구일군들은 3.5만명의 사람들에 대해 근 8년에 달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최종 2781명의 사망자가 기록되였는데 그중 511명은 심혈관질병으로 인한 사망이였고 638명은 암에 의한 사망이였다.

외식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총에너지 섭취량이 더욱 높아 집에서 먹는 사람들보다 체질량지수(BMI)가 더욱 높았고 더욱 뚱뚱했다.

외식하면 수명이 단축된다? 주로 2가지 원인 때문

1. 입맛이 강하고 영양이 적다

‘잦은 외식으로 인한 사망률증가’의 배후원인은 리해하기 쉽다. 샐러드나 가벼운 음식을 적극적으로 선택하지 않는 한 대부분의 외식 재료와 성분은 조절하기 어렵고 집에서 먹는 음식에 비해 기름, 소금, 조미료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포화지방산, 나트리움, 칼시움, 철분, 식이섬유 등이 많이 함유되여있어 건강의 ‘만성킬러’라고 할 수 있다.

2. 조리방식이 건강하지 않다

뿐만 아니라 건강에 해로운 조리방법은 자주 외식을 하는 사람들의 체내에 프탈레이트와 같은 유해화학물질이 더 많이 쌓이게 하여 심혈관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연구결과: 료리하기 좋아하는 사람 더 장수해

2012년 《공공위생영양》에 발표된 10년 추적연구에 따르면 료리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명이 더욱 길고 료리하는 빈도가 높을수록 사망위험이 더욱 낮았다. 매주 5회 이상 료리한 사람은 사망위험이 50% 감소했으며 녀성의 경우 더욱 뚜렷했다.

평소 생활에서 고지방, 고염, 고당분 섭취를 줄여야 한다. 자주 직접 료리하여 먹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으로서 그것은 자기가 직접 한 료리가 흔히 가장 안전하고 깨끗하고 영양성분을 조절하기 편리하기 때문이다. 가정에서 료리할 때에는 소금, 기름, 설탕 사용을 조절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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