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룡정팀 운남옥계서 한달간 동계전지훈련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1일 13시00분    조회:36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자료사진: 2023시즌 연변룡정팀 전체 선수들.

지난해 12월 18일부터 룡정해란강축구타운에서 회복성훈련을 시작하였던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전체 감독과 선수들은 20여일간의 회복성훈련을 마치고 1월 11일 아침에 운남성 옥계시로 향발, 한달간의 체능, 기전술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구락부에 따르면 이번 체능, 기전술 훈련기간에 영입하는 국내 선수와 용병을 고찰하게 되는 데 2월 중순에는 몇개의 슈퍼리그팀, 갑급리그 팀들과 고강도의 교학경기를 진행하여 경기전 최적의 상태로 2024시즌 갑급리그를 준비하게 된다.

한편 구락부는 12명의 감독진, 27명의 선수와 이미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감독진은 7명의 국내 선수와 5명의 용병과 련계하여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여 고찰하고 있는데 옥계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서 3명의 용병 명액을 확정하게 된다. 용병은 브라질 2명, 꼴롬비아 1명, 케니아 1명, 사우디아라비아 1명 중에서 확정하게 된다.

중국축국협회 새로운 규정에 의하면 매개 구락부는 3명의 용병을 영입할 수 있으며 3명의 용병은 동시에 출전할 수 있다. 감독진은 새 규정대로 3명 용병이 동시에 출전하는 정황하에서 연변룡정팀의 기전술 배합문제를 연구하고 있는데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표시하였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02
  •   룡띠해를 맞아 창작한 서예반 김정란회원의 작품 반평생을 가정에서 오로지 현처량모로 살아왔던 그녀들, 밥주걱 잡던 손으로 붓대를 잡고 멋진 글귀들을 일필휘지로 써내려가는 모습들이 우아하다. 인생 좌우명,세상을 살아가는 지혜가 담긴 말, 마음속에 새겨두었던 명구 명언들이 그녀들의 붓끝에서 예술로 태여난다...
  • 2024-02-07
  • 설명절이 성큼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6일 기자가 찾은 연길 369 흥안시장은 명절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매달 날자의 끝자리에 맞춰 장이 열리는 369 흥안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대거 몰려온다. 시장 입구에는 자가용 차들이 꽉 메워섰고 거리에는 교통단속을 위한 교통경찰들도 나와 있었다. 입구로 모여드는 행렬이...
  • 2024-02-06
  • 길림에서 창업분투하자는 활력과 열정을 충분하게 불러일으키고 전면 진흥 솔선 돌파를 추동하는 방대한 힘을 모아야 호옥정, 우리 성 경제사회 발전 상황 소개 4일,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는 길인귀향(吉人回乡) 창업취업협력 좌담회를 주재하고 귀향길인(回乡吉人)들과 한자리에 모여 음력설을 함께 축하하며 광범한 귀향길...
  • 2024-02-06
  • 금융감독관리총국 공식홈페지에 따르면 은행업 금융기구의 신용대출 관리 능력과 금융 써비스의 질적 효과를 한층 더 촉진하기 위해 금융감독관리총국은 〈고정자산 대출 관리 잠정방법〉,〈류동자금 대출 관리 잠정방법〉,〈개인 대출 관리 잠정방법〉,〈항목 융자 업무지침〉등 신용대출 관리제도를 개정하여 〈고정자산 ...
  • 2024-02-06
  • 경준해 성무림 연설 주수춘 주국현 참석 5일, 길림성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학습관철 주제교양 총화회의가 화상형식으로 열렸다. 회의는 주제교양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 관철할 데 관해 전달하고 중앙주제교양 총화회의의 포치요구를 참답게 시달하고 우...
  • 2024-02-06
  • 중국축구협회가 지난 1월 29일과 2월 4일에 2024시즌 프로축구리그 참가자격을 획득한 45개의 축구구락부명단을 공식 발표하였다. 1월 29일에는 <2024시즌 중국슈퍼리그, 갑급리그, 을급리그 구락부의 자격심사 사업을 전개할데 관한 중국축구협회의 통지>에 근거하고 구락부에서 제출한 자료와 각 회원협회의 초심,...
  • 2024-02-06
  • 음력설이 림박하면서 서란시 사합촌의 상공에는 노래 〈카츄샤〉선률이 울려퍼진다. 로씨야 총각들과 당지 마을주민들이 춤과 노래판을 벌이고, 로씨야 소세지와 로씨야식 오이절임 그리고 동북지역 겨울 미식으로 꼽히는 돼지고기 료리가 어우러져 풍성한 밥상이 차려진다. 로씨야와 중국 두 나라 관광객들이 서로 인사들을...
  • 2024-02-06
  • ―연변진달래송예술단, 음력설 맞이 특별 혜민공연 펼쳐 2월 5일, 연변진달래송예술단은 갑진년 음력설을 맞으며 연길백화청사 백리성에서 《민예 · 민속 · 민풍 ‘전주 우수 민간단체’ 기층 혜민공연》을 펼쳐 백리성을 찾은 시민과 외지 관광객들에게 조선민족 예술의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공연에서 펼쳐진 무용 ...
  • 2024-02-05
  • 국가이민관리국의 예측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련휴 동안 전국 통상구는 곧 새로운 한차례 출입경 승객 류동 고봉기를 맞이하게 되는 바 하루 평균 통관인원이 연인원 18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음력설련휴에 비해 3.3배 성장하고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대형 국제공항의 예상 승객 류동 고봉기는 주요하...
  • 2024-02-05
  • 2월 3일, 연길공항은 리착륙 60차를 보장한 가운 데 일간 려객 흐름량이 연인원 7,708명에 달해 2023년 7월 28일 일간 려객 흐름량 7,414명에 이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연길공항의 려객 흐름량은 동북 지선 공항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음력설 운송 기간 연길공항은 북경, 상해, 항주, 청도, 남경, 제남...
  • 2024-02-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