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 성 공안 110 사건 접수, 처리 능력 효과적으로 향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1일 13시04분    조회:330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월 10일은 ‘중국인민경찰절’이자 전국 제38회 ‘110 선전일’이였다. 2023년, 전 성 공안기관에서 접수 된 유효한 사건 접수, 처리 상황은 184만 4,800여건인데 모두 신속하고 효률적으로 처리했다. 사건 접수, 처리 상황의 재방문률은 100%, 군중 만족도는 98.57%에 달했다.

료해에 따르면 길림성은 1997년 5월 1일부터 110 신고 봉사를 전면적으로 건설, 개통했으며 이미 26년을 봉사했다. 26년간 길림공안 110은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초심사명을 전력으로 실천하였고 사회의 평안과 인민의 안녕을 수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2023년, 길림성공안청 정보지휘중심은 ‘1234’ 길림공안사업 현대화 발전전략을 정착시키고 공안기관 경찰업무자원의 우세를 전체 대상에 통합시켰으며 현대화 경찰업무 중추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종방향 관통, 횡방향 집성, 지휘가 정확하고 처리가 효률적인 ‘정보, 지휘, 행동’의 일체화 운행기제를 전면적으로 구축하고 사건 접수, 처리의 ‘접수, 파견, 처리, 피드백’의 전 과정을 전력으로 완수하여 인민군중들의 날로 늘어나는 사회공공봉사 수요를 절실하게 만족시켰다. 길림성 공안기관 110 사건 접수, 처리 품질향상과 효과제고 특별 행동을 조직, 전개하였고 현지지도감독, 강력한 문책 등 방식을 통해 예전에 군중들이 반영한 ‘경찰 접수 태도가 좋지 않고’, ‘경찰 출동 속도가 빠르지 않은’ 등 ‘10불’(十不)문제에 대한 집중적인 정리를 전개하여 비교적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료해에 따르면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는 품질효과를 한층 더 제고하기 위하여 길림성공안청은 국무원, 공안부의 12345 열선전화와 110 고효률 접목련동의 추진에 관한 배치와 길림성의 관련 요구를 착실하게 관철하고 길림성정무봉사 및 수치화건설관리국 등 관련 단위와 공동으로 련동기제를 건전, 보완했으며 플래트홈의 상호 련결을 실현하여 대중이 110에 신고한 정무 봉사형 요구를 가장 먼저 12345 열선전화로 전달하여 처리하도록 확보하여 과거에 군중이 반복적으로 전화를 걸어 상황을 반영했지만 제때에 응답을 받지 못하는 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2023년, 길림성 110 신고봉사쎈터는 12345 열선전화와 공동으로 정무 자문, 수속 처리, 수도, 전기, 열공급 등 군중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사항 58만 6,000여건과 기업 관련 사건 접수, 처리 상황 사항 3만 1,400여건을 처리하여 군중들의 광범한 호평을 받았다.

금후, 길림성공안 110신고봉사쎈터는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취지를 전승하고 규범화, 전문화, 지능화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련합작전 지휘능력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 사회의 안전, 안정을 수호하고 인민의 안락한 생활을 보장하는 새로운 행보, 새로운 업적, 새로운 기상을 실현하여 새중국 성립 75돐을 맞이할 타산이다.

길림일보 류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01
  • 길림성외사써비스쎈터에서는 통지를 발부해 19일부터 비자 업무는 오프라인으로 정상 재개하는바 사전 예약이 필요 없다고 했다. ‘사전에 전화하거나 온라인으로 업무 예약을 취소’하는 관련 통지에 의하면 방문자는 규정에 따라 큐알코드 스캔 후 관련 요구 사항에 부합되면 정상적으로 번호를 불러 업무를 진행할 수 있...
  • 2022-09-26
  • 8월 한도 이상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147.35억원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 성상무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 성 소비시장의 회복이 가속화되고 있다. 올해 8월 전 성 한도 이상 소비품 소매총액은 147.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했으며 증가속도는 7월보다 5.3%포인트 증가하였다. 1월부터 8월까지 우리 성의 한도 ...
  • 2022-09-26
  • 20일이란 시간을 들여 《로년생활 교육선집》(老年生活教育选本)과 《로년 정신생활 건강가이드》(老年人精神生活健康指南)를 다 읽었다. 참으로 배운 것도 많고 느낀 점도 적지 않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장장 4년 동안 나는 땅땅한 교육 교수 리론책만 읽은 적이 있다. 무미건조하게 느껴지는 교육 리론을 한책 한책 ...
  • 2022-09-25
  • 안정 성장 백일 공략—화룡편 |  연변주당위 선전부 김기덕 부장이 직접 인솔하여 화룡시‘안정 성장 백일 난관공략 행동’사업을 집중 조사연구하다  최근 년간 화룡시는 국가 전략에 립각하고 기존의 우세에 의탁하여 산업배치를 최적화하고 대상과 산업 발전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안정 성...
  • 2022-09-25
  • 특등상 수상자 박은지 학생(왼쪽). 9월 24일 오전, 연변인민출판사가 주관하고 《청년생활(중학생판)》편집부에서 주최한 ‘청춘컵’전국 조선족 중학생 웅변 경연대회 시상식이 연변인민출판사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청년생활》 편집부 부주필 리령은 경과 보고에서 “지난해 편집부에서는 다양한...
  • 2022-09-25
  • ◇신기덕 추분은 보통 양력으로 9월 23일 경에 든다. 이날은 지구의 대부분 지역에서 밤과 낮의 길이가 똑같이 12시간이다. 추분이 지나면 태양의 직사위치가 점점 남쪽으로 이동하기에 지구의 북반구는 밤이 낮보다 점점 길어지고 남반구는 낮이 밤보다 점점 길어진다. 추분은 춘분처럼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때이지만 춘...
  • 2022-09-22
  • 국경 73주년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 공원분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연변한조복장유한회사, 연변흠성영상매체유한회사에서 후원한 ‘오덕장로주컵' 민속장기대회가 9월 17일 연길시 의란진에 위치한 민들레생태된장촌에서 열렸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
  • 2022-09-22
  • 길림시 송화호의 유람선박들 9월21일 백산시와 장백산보호개발구의 공동 추진하에 송화강생태려행풍경구 수상려행항로가 정식으로 운행에 들어갔다. 정우현 영산홍광장을 기점으로 인의부두서비스쎈타를 경유하여 돌아오는 코스다. 제1기 항로 전체길이는 왕복 18키로메터이며 항행시간은 80분, 풍경구 일일 유람객 제한수...
  • 2022-09-22
  • 20차 당대회 소집을 앞두고 길림성은 성회를 맞이하는 즐거운 분위기로 차넘치고 있다. 현지 간부군중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을 시종 명기하고 사회주의현대화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 길림 전면적 건설의 다채로운 장을 엮어감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할 것이라고 표했다. 자동차산...
  • 2022-09-22
  • 20차 당대회 승리적 소집을 맞이 하고 중국공산당 창건 101주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문화관 민들례예술단은 룡정시 지신진 승지촌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쳤다. ‘진달래의 정’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민들레예술단에서 우리 민족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위대한 주덕해 동지의 흔적을 찾아 그가...
  • 2022-09-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