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에서 '2023 실크로드 국제협력 한중포럼'이 열렸으며 할빈시 변호사협회 해외법률서비스 전문위원회 부주임인 박옥란 변호사가 회의에 초청되였다. 이번 포럼은 중앙방송TV총국 '중앙영상'과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주한 중국대사관, 중국국제투자촉진회,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중국한국상공회, 대한민국 국회, 서울시정부 등이 협조했다. 한중 량국의 거의 600명의 기업인이 회의에 참석했다.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공사 참사관 곡금생,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그리고 여러 한국 정계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중한 량국 기업은 '일대일로' 건설에 있어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 중한 기업이 협력을 확대하고 함께 일하려면 더 많은 중국 관련 변호사가 정확하고 전문적이며 주도면밀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국 기업과 공민이 가는 곳, 해외 관련 법률 서비스가 뒤따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박옥란변호사는 오래동안 중한 경제무역투자 분야의 법률실무와 리론연구에 전념해 왔으며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 참여했으며 중한 '일대일로' 국제교류협회 동북아법률실무연구센터장을 맡아 외국 관련 법치 건설을 추진하는데 할빈 변호사의 적극적인 공헌을 하였다.
대회에서 박옥란변호사에게 중한 실크로드 국제교류협회의 발전과 중한 법률교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한 법률실무 돌출공로상'이 수여되였다. 이번 포럼에서 박옥란변호사는 고향인 흑룡강성을 홍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참석자들에게 '저는 흑룡강에서 기다리겠습니다'라는 따뜻한 초청을 보냈다.
/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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