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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을 자주 먹으면 우리 몸에 어떤 변화 일어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2일 13시52분    조회: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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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시간에 나른하게 쏘파에 앉아 텔레비죤을 보면서 감자칩 한봉지를 먹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아주 즐겁다.

하지만 감자칩을 자주 먹으면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가?

▶ 살이 찐다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감자칩은 ‘칼로리폭탄’이라고 할 수 있고 지방함량이 비교적 높다. 례하면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감자칩은 칼로리가 565kcal/100g, 한봉지 순함량은 62g으로 5분이면 모두 섭취하는데 350kcal를 먹어버리게 된다. 이는 2공기의 쌀 칼로리에 해당되며 일반속도로 달리기를 하거나 혹은 중간 속도로 50분 줄뛰기를 해야지 소비할 수 있는 량이다.

▶ 심혈관 질환에 걸리기 쉬워

감자칩은 점차적으로 살을 찌게 하는 동시에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우리 나라의 한차례 관찰성 연구분석에 따르면 튀긴 음식을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고 선형 용량-반응관계를 나타낼 수 있다고 한다. 매주 114g의 튀긴 음식만 더 먹으면 관상동맥 심장질환, 뇌졸중, 심부전,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한다.

114g 감자칩은 약 1.5봉지 또는 1통 정도로 감자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 모든 감자칩을 먹어버리는 것은 순식간의 일이다.

▶ 암 위험 증가

감자칩은 고온에서 만들어지는데 가공과정에서 아크릴아마이드로가 생성된다. 이는 2A급 발암물질에 속하며 동물성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입증되였지만 인체 발암에 대한 증거는 아직 제한적이다.

또한 《영국의학저널》의 연구에 따르면 많은 량의 초가공식품을 섭취하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튀긴 음식이 신체의 염증반응을 촉진하고 지속적인 만성염증은 신체에 해를 끼치며 암 발생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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