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입구엔 붉은색 춘련 ‘희’자가 가장 눈에 띄는 자리에 걸려 있고
백화점 복장구역에는 빨간색 ‘설빔’(过年装)이 가게 중심에 놓여져 있으며
각 4S점에서는 “새 차를 몰고 룡의 해를 맞이하자 ”는 구호가 가장 눈에 띄는 판촉구호로 되였다...
요즘 성내 큰 백화점들에 들어서 보면 ‘설’과 관련된 상품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행복 길상의 해’를 주제로 하는 2024년 길림성‘1.8소비절’의 제반 판촉 조치가 가속화 됨에 따라 성내 소비시장의 ‘설’맛은 더욱 짙어지고있다.
“이번 길림성‘1.8소비절’행사에 맞춰 우리는 미리 차량 예약과 운송 시간대를 조정해 더 많은 현물 차량을 준비했습니다.”길림성 화양그룹유한공사의 총경리 조리 강건은 음력설기간에 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더욱 현물 차량을 원하고 새 차를 집으로 몰고 가서 설을 쇨 수 있기를 원한다면서 이번 길림성‘1.8소비절’각종 활동이 자동차 판매에 대한 촉진역할을 감안해 기업에서는 12월 중순부터 각 자동차 본체 공장들과 조률하여 주문, 발송 절주를 재조정하고 판매점 현물 차량 수를 증가시켜 소비자의 현물 차량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길림성‘1.8소비절’을 대표로 하는 일련의 판촉활동은 상품 판매를 촉진하였고 광범한 소비자들한테 실제적인 혜택과 만족도 가져다 주었다.
“이번에 이 금팔찌를 사면서 우리는 500여원을 우대 받았습니다! ”토요일 장춘구아백화점에서 고녀사는 백화점과 브랜드측의 각종 판촉우대를 겹으로 향수해 최종 6,900원을 들여 7,400원짜리 금팔찌를 샀다. 그는 최근 황금가격이 좀 높아서 몇번이나 와서 팔찌를 착용해 보고도 벗어 놓았는데 이번 ‘1.8소비절’이후 브랜드, 상가들에서 모두 우대 활동을 내놓아 진짜 돈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왔다며 팔찌 사는데서 우대 받은 몇백원에 좀 더 보태서 ‘왕훙판’금반지를 하나 더 장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상무청 시장운행과 소비촉진처 처장 진회택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번‘1.8소비절’은 ‘행복 길상의 해’를 주제로 ‘소비는 길림성에서’를 핵심으로 한다. 활동기간에 전 성 각지에서는 륙속 1억원 이상의 소비쿠폰을 통일적으로 발급하여 광범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소비를 지지하게 된다. 길림성‘1.8소비절’을 통해 시장의 활력을 한층 더 불러 일으키고 소비잠재력을 발굴하며 소비의 안정적인 성장을 일조하고 인민대중의 설을 쇠는 행복감이 증강하기를 희망한다.
/길림일보 도련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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