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1.8소비절’판촉‘팬 흡인’소비활력 지속 방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4일 13시52분    조회:330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슈퍼마켓 입구엔 붉은색 춘련 ‘희’자가 가장 눈에 띄는 자리에 걸려 있고

백화점 복장구역에는 빨간색 ‘설빔’(过年装)이 가게 중심에 놓여져 있으며

각 4S점에서는 “새 차를 몰고 룡의 해를 맞이하자 ”는 구호가 가장 눈에 띄는 판촉구호로 되였다...

요즘 성내 큰 백화점들에 들어서 보면 ‘설’과 관련된 상품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행복 길상의 해’를 주제로 하는 2024년 길림성‘1.8소비절’의 제반 판촉 조치가 가속화 됨에 따라 성내 소비시장의 ‘설’맛은 더욱 짙어지고있다.

“이번 길림성‘1.8소비절’행사에 맞춰 우리는 미리 차량 예약과 운송 시간대를 조정해 더 많은 현물 차량을 준비했습니다.”길림성 화양그룹유한공사의 총경리 조리 강건은 음력설기간에 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더욱 현물 차량을 원하고 새 차를 집으로 몰고 가서 설을 쇨 수 있기를 원한다면서 이번 길림성‘1.8소비절’각종 활동이 자동차 판매에 대한 촉진역할을 감안해 기업에서는  12월 중순부터 각 자동차 본체 공장들과 조률하여 주문, 발송 절주를 재조정하고 판매점 현물 차량 수를 증가시켜 소비자의 현물 차량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길림성‘1.8소비절’을 대표로 하는 일련의 판촉활동은 상품 판매를 촉진하였고 광범한 소비자들한테 실제적인 혜택과 만족도 가져다 주었다.

“이번에 이 금팔찌를 사면서 우리는 500여원을 우대 받았습니다! ”토요일 장춘구아백화점에서 고녀사는 백화점과 브랜드측의 각종 판촉우대를 겹으로 향수해 최종 6,900원을 들여  7,400원짜리 금팔찌를 샀다. 그는  최근 황금가격이 좀 높아서  몇번이나 와서 팔찌를 착용해 보고도 벗어 놓았는데 이번 ‘1.8소비절’이후 브랜드, 상가들에서 모두 우대 활동을 내놓아 진짜 돈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왔다며 팔찌 사는데서 우대 받은 몇백원에 좀 더 보태서 ‘왕훙판’금반지를 하나 더 장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상무청 시장운행과 소비촉진처 처장 진회택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번‘1.8소비절’은 ‘행복 길상의 해’를 주제로 ‘소비는 길림성에서’를 핵심으로 한다. 활동기간에 전 성 각지에서는 륙속 1억원 이상의 소비쿠폰을 통일적으로 발급하여 광범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소비를 지지하게 된다. 길림성‘1.8소비절’을 통해 시장의 활력을 한층 더 불러 일으키고 소비잠재력을 발굴하며 소비의 안정적인 성장을 일조하고 인민대중의 설을 쇠는 행복감이 증강하기를 희망한다.

/길림일보 도련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02
  • 회보공연의 한 장면.12월 23일 오전, 연길시로간부봉사중심 3층 회의실에서는 국가1급 작곡가 박송철의 ‘2024년 교학성과 회보공연’이 펼쳐졌는데 대합창, 관현악합주, 퉁소독주, 녀성중창 등 25개 절목이 무대에 올라 관람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회보공연의 한 장면.연길시문화관당위 서기로 근무하다가 퇴직한...
  • 2024-12-25
  •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청소년축구훈련학원 감독 지충복.현재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산하의 청소년축구훈련학원 감독을 맡고 있는 지충복(37세)은 “유소년축구사업은 프로팀 운영보다 엄청 힘들지만 반드시 해나가야 할 기초사업”이라고 하면서 프로축구를 금자탑에 비유한다면 유소년축구는 그 금자탑의 초석과 마찬가지라고 ...
  • 2024-12-25
  • ▶조선족료식협회 동지팥죽 행사 시골집에서12월 20일, 동지를 맞이해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료식분회는 림필선 분회장의 조직하에 길림시민족풍정거리 시골집식당에서 조선족 전통미식 동지팥죽 만들기 및 시식 행사를 조직했다.행사에 길림시 조선족밀집지역, 동국자가도 영창사회구역과 신탄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을 초청...
  • 2024-12-25
  • 12월 24일 기자가 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제23회 중국 장춘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가 2025년 1월 4일 오전 10시에 장춘정월담국가삼림공원에서 펼쳐진다.료해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규격이 높고 규모가 크다.  축제는 국제스키련합회와 세계로페트국제스키련합회가 국제인증을 ...
  • 2024-12-25
  • 나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책 선물을 하고 싶다면 일본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쓴《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 책을 추천한다. 어느날 밤, 인생 막판에 몰린 세명의 백수 청년, 빈집을 털러 갔다가 변변한 물건도 건지지 못한 채 도망쳐나왔다. 설상가상으로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깜깜한 어둠 속을 걸어서 오래전...
  • 2024-12-25
  • 독서는 조금씩 조금씩 읽는이에게 자양분을 제공한다이런 말이 있다. “독서는 읽는 그 즉시 행운을 가져다 줄 수는 없지만, 그대로 하여금 차츰씩 당신 자신이 될 수 있게 한다.” 그말인즉 마음을 가라앉히고 책을 읽으면 지식이 점차 성장의 자양분으로 된다는 뜻이다.독서는 한차례 내면으로의 ‘영양공급’이자 물방울...
  • 2024-12-25
  •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 항목 도서《달과 바다》는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 항목의 지원으로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된 시집이다. 작자의 첫번째 시집이며 작자가 1998년부터 시창작을 시작해서 지금까지의 시 115수가 선정, 수록되였다.작자는 이 작품에서 자연과 우주 속에서의 인간의 왜소함, 어우러져 돌아가는 그 질...
  • 2024-12-25
  • - 연변 제1회 ‘독∙서’ 결승전 시상식 개최21일,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연변조선족자치주총공회, 공청단연변주위, 연변조선족자치주부녀련합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독서협회에서 주관한 연변 제1회 ‘독∙서(读·抒)’ 결승전 시상식이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상무위원이며...
  • 2024-12-25
  • 《한역 세계학술명작 총서》(1000종) 출판 주제전이 일전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전시는 ‘1,000송이 민들레를 꽃피우다’를 주제로 출판물, 주제선정 기획, 번역 원고 등을 포함한 100여점의 실물을 전시했는데 그중 대부분은 처음 전시된 것이다.우리 나라 현대출판사에서 가장 중대한 학술번역 출판 프로젝트인 《한...
  • 2024-12-25
‹처음  이전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