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외교부 대변인, 대만지역 선거 관련 미 국무부의 성명에 담화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5일 10시35분    조회:19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4일, 외교부 대변인은 대만지역 선거에 관한 미국 국무부의 성명에 담화를 발표했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만지역 선거에 관한 미국 국무부의 성명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련합공보를 심각하게 위반하고 대만과 문화, 상무와 기타 비공식 관계만 유지하겠다는 미국측의 정치 약속을 심각하게 위반함으로써 ‘대만 독립’ 분렬 세력에게 엄중한 착오적 신호를 보냈다. 중국은 이에 대해 강력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를 표하며 미국측에 이미 엄정한 교섭을 보냈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리익중의 핵심이며 중미 관계에 있어서 넘어서는 안 될 첫번째 레드라인이다.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 관계의 기본 준칙이자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감대이며 중미 관계의 정치적 기초이기도 하다. 중국은 미국과 대만간에 어떠한 형태의 공식적인 왕래도 일관적으로 단호히 반대하며 미국이 어떤 방식이나 어떤 구실로 대만 문제에 간섭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 우리는 미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련합공보를 성실히 준수하고 ‘대만 독립’를 지지하지 않고 ‘두개 중국’ 또는 ‘일중일대’(하나의 중국, 하나의 대만)를 지지하지 않으며 대만 문제를 도구로 삼아 중국을 억제하지 않겠다는 등 미국 정상이 여러 차례 재확인한 약속을 실제로 리행하고 대만과의 공식적인 왕래를 중단하며 ‘대만 독립’ 분렬 세력에게 착오적 신호를 보내는 것을 중단하기 바란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18
  • 중국 인민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을 맞으며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문학예술가협회와 현서법가협회에서는 현내 8명의 붓글 쓰기에 능한 서법가들을 조직하여 장백통상구에 위치한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를 찾아 ‘우리의 중국꿈-문화가 기층에 진입하여 음력설 춘련을 써주기’ 활동을 진행했다.  장백통상구는 국가 일류(一类)...
  • 2024-01-22
  • 경기에서의 장성민선수(중간). 지난 1월 19일 중국축구협회에 따르면 새로운 한기 중국 U19남자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하였는데 연변룡정팀에서 활약하던 장성민, 왕박호선수가 입선되였다. 중국축구협회는 2024년에 열리는 U-20 아시안컵 예선 및 2028년 로스안젤스 올림픽 준비로 이번 국가대표팀의 예비 인재 명단을 발...
  • 2024-01-21
  • 시루떡을 앉히고 있는 할머니의 얼굴에 웃음이 넘친다. 길림백천문화미디어유한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월간 전자잡지 《백천문학》은 2020년 7월 8일에 훈춘시 밀강향 중강자촌에 작가촌을 설립한 이래 해마다 다양한 문화행사를 이 촌에서 개최하여 작가와 농민들의 거리를 좁히는 동시에 이 촌의 특산품과 관광자원을 널리...
  • 2024-01-21
  • 일전, 길림성공안청 교통관리국에서 주최하고 길림시공안국 순경지대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향촌행’교통안전 순회 선전강연이 길림시룡담구우라거리중심소학교에서 개최되였다. “횡단보도가 없는 길목에서 어떻게 안전하게 통행해야 할가요? “ , “어린 학생이 조수석에 앉아도 되나요?” , “전동오토바이 혹은 오토...
  • 2024-01-21
  • ——길림성 삼림공안기관, 생태경찰업무의 새로운 기제 실행 1월 10일, 중국인민경찰절 당일, 동북범표범국가공원에서 길림성공안청 삼림공안국 훈춘삼림공안분국의 순호대가 순호 임무를 전개하고 있다. (자료사진) 일전, 큰 눈이 내리면서 동북범표범국가공원 훈춘 관할구역은 온통 흰눈으로 뒤덮였다. 수묵산림속에서 남...
  • 2024-01-21
  • 림강시 건국가두 해방사회구역의 ‘집맛’ 공익식당 취재 당일, 마침 백산시주택공적금관리중심 제4당지부에서 식당에 쌀, 밀가루 등 물자를 기증하고 있었다. 식당 책임자는 “식당 운영이 점점 좋아질 수 있었던 것은 주로 정부와 사회 각계의 공익사업에 대한 중시와 관심 덕분이다. 식당 일군들은 모두 자원 봉사자이며...
  • 2024-01-21
  • 1월 19일,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당지부는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활동실에서 뜻깊은 ‘음력설 로인 위문활동’을 진행했다.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장진호 회장, 당지부 서기 김명철 등 10명 지도자들과 대련시민족종교국 지도자 왕효정,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최홍근, 김옥자 등 책임자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활동에서 ...
  • 2024-01-21
  • 1월18일, 연길서역 대합실에서 연변가무단의 배우들이 아름다운 무용과 명절분위기가 흘러넘치는 경쾌한 노래, 그리고 인터랙티브 유희(互动游戏), 선물 증정 등 방식으로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손님배웅 공연'(送客演出)을 선물했다. 공연된 종목들은 <붉은 태양 변강을 비추네>, 상모춤, 장고춤, <아리랑>...
  • 2024-01-21
  • 1월 20일 ‘대련시금보신구 조선족음력설련환회'가 대련 금해열음식점에서 펼쳐졌다. 대련금보신구 아리랑예술단, 홍기예술단, 금보행복예술단, 해청도예술단 등 10개 예술단 성원들과 사회지성인 200여명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1994년에 설립된 대련금보신구 조선족문화촉진회 (현재 금보신구 아리랑예술단으로 개칭,...
  • 2024-01-21
  • 1월16일, 제6회 길림성신문출판상 수상자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출판한 《중국조선족예술사》(총 7권, 조선문)와 《연변식물채색도지》 (총 4권) 등 두가지 도서가 제6회 길림성신문출판상 정품상 (도서류)을 수상했고 박정웅이 제6회 길림성신문출판상 우수인물상 (도서류)을 수상하였다. 길림성 신문출...
  • 2024-01-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