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국제 고산/스노우보드 도전경기 또 한번 모드모아스키장서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5일 10시20분    조회:30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월 13일, 2023~2024년 ‘길림입쌀’ 길림국제 고산/스노우보드 도전경기 5번째역 대회가 연길모드모아스키장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 연길시는 참가선수들에게 인류 무형문화유산 대표작인 중국조선족농악무를 선보였다. 조선족 농민들이 풍작을 경축하는 장면을 표현해 스키 애호가들로 하여금 연길만의 독특한 빙설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이번 대회는 세번째로 연길모드모아스키장에 입성한 것이다. 대회 진행 과정에서 조직위원회는 협력동반자와 공동으로 ‘길림입쌀’ 설산 정방향 도전경기, 눈밭 원반던지기 등 다양한 카니발 행사를 개최하여 더욱 많은 선수들과 관중들이 빙천설지 속으로 들어가 빙설 스포츠의 매력을 체험하도록 이끌었다.

장백산 기슭에 자리잡은 연길모드모아스키장은 천혜의 빙설자원을 자랑한다. 대회 개막 당일, 스키장내 평균 기온이 령하 10℃에 달했지만 눈을 즐기러 찾아온 사람들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포근한’ 날씨 덕에 설질이 립자형태로 되였을 뿐더러 부드러워 참가 선수들에게 그야말로 훌륭한 설상 스포츠 체험을 제공해주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빙설시즌에 연변은 지속적으로 빙설경제를 발전시켜 일련의 빙설체험 제품을 개발했는데 얼음낚시, 설옥 신선로, 눈밭 텐트, 논밭 스키, 논밭 스케트 등 체험 종목을 련결시켜 빙설제품 사슬을 확대하고 겨울철 시장의 활력을 증강했으며 류동인구의 전환을 실현했다. 이와 동시에 고산스키 경기 등 대회의 영향력을 빌어 일련의 지방특색 문화와 관광자원을 융합한 정품로선을 지속적으로 내놓아 더욱 많은 문화자원을 관광상품으로 전환시켜 ‘관광객 유치’의 목표를 이루고 있다.

/길림일보 기자 장정 장관 요사기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25
  • 최근 길림성공안청은 인터넷 요언을 단속하기 위한 전 성적인 공안기관 전문활동 동원배치 회의를 열고 전 성의 공안기관을 조직하여 각종 인터넷 요언을 강력하게 단속하고 깨끗하고 질서 있는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회의에 따르면 인터넷 공간은 법외의 장소가 아니기에 공안기관은 요언을 ...
  • 2024-01-22
  • 19일 공안부에 따르면 2023년 공안기관 식품 약품 수사부서는 지속적으로 ‘곤륜 2023' 등 특별행동을 추진하여 식품 약품 환경과 지식재산권 분야의 범죄사건을 도합 11만 3,000 건 립건, 수사, 처리했으며 공안부에서 공시 감독 처리한 중대사건은 20번 비준을 거친 860여건이다. 공안기관에서는 백성들의 ‘혀끝의 안전'...
  • 2024-01-22
  • 전년 대비 266.5% 증가 국가이민관리국이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중국의 출입경 인원이 4억 2,400만명(연인수, 이하 동일)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266.5%로 늘었다. 그중 내지 주민은 2.06억 인차, 향항,오문,대만의 주민은 1.83억 인차, 외국인은 3,547.8만 인차로 동기대비 각각 218.7%, 292.8%, ...
  • 2024-01-22
  •   지난해 9월 2일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2023 중국국제써비스무역교역회 북경국가회의전람중심 종합전시구역. /신화사 아세안+3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중국을 비롯한 아세안+3 지역의 성장률을 향상 조정했다. AMRO가 1월 18일 경신한 〈분기별 역내 경제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아세안+3 지역 성장률은 기존의 4...
  • 2024-01-22
  • 1월 20일 길림시인민정부가 주관하고 길림시체육국, 길림시체육총회가 주최하고 중국룡주협회가 협찬한 2024중국·길림시국제룡주요청경기가 선영구 림강원 송화강구간에서 개최되였다. 출발을 알리는 신호총이 울리자 9척의 룡주는 쏜살같이 송화강을 달리고 량안에는 북소리 둥둥, 응원의 함성이 진동했다. 이번 경기에 참...
  • 2024-01-22
  • 19일, 조선중앙통신이 조선 국방성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조선은 동부 수역에서 ‘해일-5-23’ 수중 핵무기 체계 시험을 진행했다. 이는 미국, 일본, 한국이 최근 실시한 해상련합훈련에 대응 하기 위한 것이다. 조선 국방성 대변인은 이날 담화에서 미국, 일본, 한국이 15일부터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전...
  • 2024-01-22
  • 경준해 호옥정 길림은행서 조사연구 금융의 질높은 발전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실물경제를 위해 참답게 봉사하는 주력군으로 길림성 전면적진흥을 위해 새로운 돌파 실현하는 데 유력한 금융지원 제공해야 21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와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길림은행에서 조사 연구를 했다. 경준해는 다...
  • 2024-01-22
  • 중국 인민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을 맞으며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문학예술가협회와 현서법가협회에서는 현내 8명의 붓글 쓰기에 능한 서법가들을 조직하여 장백통상구에 위치한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를 찾아 ‘우리의 중국꿈-문화가 기층에 진입하여 음력설 춘련을 써주기’ 활동을 진행했다.  장백통상구는 국가 일류(一类)...
  • 2024-01-22
  • 경기에서의 장성민선수(중간). 지난 1월 19일 중국축구협회에 따르면 새로운 한기 중국 U19남자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하였는데 연변룡정팀에서 활약하던 장성민, 왕박호선수가 입선되였다. 중국축구협회는 2024년에 열리는 U-20 아시안컵 예선 및 2028년 로스안젤스 올림픽 준비로 이번 국가대표팀의 예비 인재 명단을 발...
  • 2024-01-21
  • 시루떡을 앉히고 있는 할머니의 얼굴에 웃음이 넘친다. 길림백천문화미디어유한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월간 전자잡지 《백천문학》은 2020년 7월 8일에 훈춘시 밀강향 중강자촌에 작가촌을 설립한 이래 해마다 다양한 문화행사를 이 촌에서 개최하여 작가와 농민들의 거리를 좁히는 동시에 이 촌의 특산품과 관광자원을 널리...
  • 2024-01-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