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후티무장: 미영 무인기가 후다이다를 “밀집 정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5일 11시33분    조회:258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예멘 후티무장의 한 관원은 미국과 영국 공군이 스파이 무인기로 후티무장이 장악한 예멘 서부 항구도시 후다이다(荷台达)를 “밀집 정찰”했다고 13일 밝혔다.

예멘 매체와 주민들에 따르면 후다이다시 북부에서 이날 오후 큰 폭발음과 구급차 경보음이 울렸다. 목격자들은 폭발이 발생한 후 후티무장이 후다이다시의 여러 지점에 대량의 병사들을 배치하여 순라하게 했다고 말했다.

후티무장이 임명한 후다이다성 ‘부성장’ 알리 아흐메드 카샤르는 매체 인터뷰에서 미국과 영국 공군의 스파이 무인기가 13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줄곧 후다이다시 상공을 정찰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카샤르는 후다이다가 이날 공습을 받았다는 일부 매체의 이전의 보도를 부인하였다. 그러나 폭발 원인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홍해 연안에 위치한 후다이다는 예멘에서 가장 큰 항구중 하나인 후다이다항을 보유하고 있다. 이 항구는 2014년부터 후티무장이 통제하고 있으며 인도적 지원과 상업물자가 후티무장이 통제하는 구역에 진입하는 가장 주요한 관문으로 되었다.

유엔 예멘문제 특사 글렌드베리는 13일 성명을 발표하여 홍해의 긴장정세가 고조되는 가운데 각측이 자제를 유지할 것을 호소했다. 글렌드베리는 현재 예멘에서 가장 절실한 것은 민간인의 인도주의적 권리를 보호하고 “지난 한해 환만하게 진전된 평화 과정”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영국 량국은 12일과 13일 이틀 련속 후티무장의 목표물을 공습했다. 일부 국가들은 미국과 영국 량국의 예멘 주권 침해 행위를 비난하며 이는 지역 긴장을 더욱 고조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제3회 연변 향음 · 중국 랑송가절축제 연길서 거행 2023년 12월 31일, 희망찬 2024년을 앞두고 제3회 연변 향음 · 중국랑송가절 축제가 연길 연변황관웨딩호텔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번 모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랑송가의 이름을 딴 축제로서 국내 유일한 조선어, 한어 이중 언어 랑송문화 실체인 연변향음시랑송문...
  • 2024-01-01
  •     1월 1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과 조선로동당 총서기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은 서로 신년축전을 보내 2024년을 ‘중조 친선의 해 ’로 확정하고 계렬활동을 가동한다고 공동으로 선포했다. 습근평은 중,조는 산과 물이 잇닿은 우호적인 이웃 나라라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조 친선은 량당 량국...
  • 2024-01-01
  • 새해를 앞두고 국가주석 습근평이 중앙방송총국과 인터넷을 통해 2024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안녕하십니까! 동지가 지나 양의 기운이 싹트고 계절은 어김없이 다시 찾아옵니다. 송구영신의 아름다운 이 시각, 나는 북경에서 여러분께 새해 축복을 전합니다! 2023년 우리는 계속 분투하고 분발진취해 비바람의 세례를 이겨내...
  • 2024-01-01
  • 12월 28일 저녁, ‘락설성희 · 동희지북’(落雪成戏·冬嬉知北) 지북촌 · 2024 도시빙설예술시즌이 매하구시 지북촌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였다. 매하신구당사업위원회 서기이며 시당위 서기인 왕애명과 매하신구관리위원회 주임이며 시장인 송흠위 등 매하구에 있는 시급 지도일군들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수만명의 역내외 관...
  • 2023-12-31
  • 12월 28일, 매하구시 소수민족 새해맞이 문예공연이 매하구시문화체육쎈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이번 공연은 매하신구당사업위원회 선전부(시당위 선전부), 매하신구당사업위원회 통전부(시당위 통전부), 매하신구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및관광국)이 주최하고 매하구시민족문화관이 주관...
  • 2023-12-31
  • 현지 시간으로 12월 30일, 로씨야정부 웹사이트는 벼와 입쌀의 수출제한을 연장할 데 관한 결정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로씨야는 유라시아경제련합 회원국 등 지정 국가와 지역에 대한 공급 및 인도적 지원을 제외한, 국내시장 안정을 위해 2024년 6월 30일까지 벼와 입쌀 수출을 금지했다. 그 외에도 로씨야 정부는 20...
  • 2023-12-31
  • 습근평 중요 연설 발표 리강 조락제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참석 왕호녕 사회 12월 29일, 전국정협은 북경에서 신년 다과회를 개최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다과회에서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신화사 기자 요대위 찍음. [북경 12월 29일발 신화통신]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
  • 2023-12-31
  •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 양력설의 유래 -신기덕- 양력(阳历) 1월 1일을 우리 나라에서는 ‘원단(元旦)’이라 부르고 우리 조선족은 ‘양력설’이라 부른다. 원단은 이미 나라의 명절로 되였다. 그런데 력사를 돌이켜보면 ‘원단’은 1911년 전에는 오늘날 우리들이 말하는 ‘춘절(春节)’을 가리켰다. 말하자면 이전에는 음...
  • 2023-12-31
  • 12월 24일, 사천성 성도시에서 개최된 2023년‘제7회 중국 프랜차이즈축제 총포럼'에서 커시안그룹이‘중국에서 소비자에게 가장 환영받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상'(中国最受消费者欢迎连锁品牌奖)을 수상했다.     ‘중국에서 소비자에게 가장 환영받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상' ‘중국프랜차이즈 축제'는 세계프랜차이즈 년례...
  • 2023-12-30
  • 2023—2024 연변빙설관광축제 화룡빙설카니발 및 제9회 로리커호눈감상축제 개막 2023—2024 연변빙설관광축제 화룡빙설카니발 및 제9회 로리커호눈감상축제 가동식 현장 2023—2024 연변빙설관광축제 화룡빙설카니발 및 제9회 로리커호눈감상축제가 12월 29일 화룡 로리커호풍경구에서 막을 올렸다.가동식에서 연변조선족자...
  • 2023-12-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