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전국민정사업회의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2023년 3분기까지 전국 각종 양로 기구와 시설 총수는 40만개이고 침대는 820.6만개에 달했다고 한다. 최근년래 우리 나라는 로인군체가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문제에 초점을 맞춰 로인들의 다차원, 다양화 양로서비스수요를 효과적으로 만족시켰는바 양로서비스 공급이 보다 최적화되였다.

양로서비스가 품질향상과 수량증가를 실현했다. 2023년 민정부는 기본양로서비스체계 건설을 다그쳤는바 모든 성급 행정구역에서 실시방안과 기본양로서비스리스트를 제출했다. 중앙재정은 경제가 어려운 기능상실 로인 집중돌봄서비스를 지지하고 특수곤난로인 가정 양로적합화 개조를 실시했으며 기본양로서비스종합플랫폼시범을 조직 및 전개했다. 관련 부문과 함께 로인식사돌봄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는 행동을 조직 및 실시하고 각지가 실정에 맞게 로인식사돌봄서비스를 발전시키도록 추동했다. <양로기구 중대사고 잠재적 위험 판단표준>을 출범하여 전국양로서비스감독관리효능향상의 해 활동을 실시했는바 각지에서는 양로기구의 각종 안전 잠재적 위험 6192곳을 배제조사하고 정돈했다.

사회구역 양로서비스공급 규모와 품질이 끊임없이 향상되였다. 민정부는 가정사회구역 기본양로서비스 향상행동을 조직 및 실시하여 각지가 사회구역 가정양로서비스네트워크 건설을 힘써 강화하도록 추동했으며 현(시, 구), 향진(거리) 차원에서 전탁, 일일 돌봄, 방문서비스, 구역협동지도 등 종합기능을 구비한 구역양로서비스쎈터를 발전시켰다. 2023년 12월 말까지 년간 향상행동항목을 통해 가정과 사회구역 기본 양로서비스는 루게로 23.5만개의 가정양로침대를 건설했고 41.8만명의 로인들을 위해 가정양로방문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곤난로인들을 위한 가정양로적합화개조를 루계로 148.28만가구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