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바이러스병소 국가독감센터 주임 왕대연은 14일 북경에서 양력설휴가가 지난 후 전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은 비교적 낮은 수준이였지만 이번달에 반등할 수 있으며 JN.1 변이주가 우리 나라 우세류행주로 발전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당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소집해 겨울철 호흡기질환 예방과 건강알림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왕대연은 최근 다양한 경로 모니터링시스템데터에 따르면 양력설휴가가 지난 후 전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이 비교적 낮은 수준이였는데 그중 지정병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측 양성률이 1% 이하로 유지되였고 JN.1변이주의 점유률이 상승추세를 보였다고 표시했다.
왕대연은 전문가연구판단에 따르면 올해 겨울 래년 봄 우리 나라에서는 계속해서 다양한 호흡기 병원체가 번갈아 또는 동시에 류행하는 추세를 보일 것이며 단기간내에 독감바이러스를 위주로 한다고 밝혔다. JN.1 변이주의 지속적인 수입, 국내 독감활동의 점진적인 감소와 군체면역수준의 하락 등 요소의 영향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이 이번달에 다시 반등하고 JN.1 변이주가 우리 나라 우세류행주로 발전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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