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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습근평 글 “신시대 당의 통일전선사업을 잘할데 관한 중요 사상을 완정하고 정확하게 전면 관철실시하자”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6일 12시34분    조회: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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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에 출판된 제2기 “탐구”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글 “신시대 당의 통일전선사업을 잘할데 관한 중요 사상을 완정하고 정확하게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자”를 발표했습니다.

글은, 통일전선은 당의 총로선과 총정책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우리나라 혁명, 건설, 개혁의 각이한 력사시기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18차 당대회 이래 당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전략의 전반 국면과 백년불우의 대변국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국정운영의 전략적 높이에서 통일전선사업을 전면 포치함으로써 통일전선사업이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했습니다. 통일전선은 단결, 분발, 개척, 활약의 량호한 국면을 나타냈습니다.

글은, 신시대 통일전선사업에서 이룩한 가장 큰 성과는 바로 실천 속에서 신시대 당의 통일전선사업을 잘할데 관한 중요 사상을 형성하고 통일전선사업을 강화, 개진할데 관한 일련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제기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요약하면 1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반드시 통일전선의 중요한 법보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합니다. 통일전선은 당이 적을 물리치고 집권흥국을 실현하는 중요한 법보이며 해내외 전체 중화아들딸들을 단합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요한 법보이므로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합니다. 이제 통일전선사업은 시대에 뒤떨어져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둘째, 반드시 민심과 력량 사이의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합니다. 민심의 향배와 력량의 대비는 당과 인민 사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관건이며 가장 큰 정치입니다. 통일전선사업의 본질적 요구는 대단결과 대련합이며 해결해야 할 것은 민심과 력량문제입니다. 셋째, 반드시 일치성과 다양성의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관건은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보류하며 “단결-비판-단결”의 훌륭한 전통을 이어가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데서 일치성을 추구하고 최대의 공약수를 찾아 최대의 동심원을 그리는 것입니다. 넷째, 반드시 중국 신형의 정당제도를 잘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보완해야 합니다. 통일전선은 반드시 중국공산당의 지도를 견지함과 동시에 다당합작이 새로운 기상을 보이고 사상적 공감대가 새로운 제고를 가져오며 직무리행과 책임감당 면에서 새로운 성과를 보이도록 추진해야 합니다. 다섯째, 반드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당의 민족사업의 주선으로 삼아야 합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은 민족단결의 근본입니다. 중국특색을 띤 민족문제 해결의 정확한 길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여러 민족이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사회주의에 대한 높은 동질감을 확고히 다지도록 추진해야 합니다. 여러 민족 인민이 동고동락하고 영욕을 함께하며 생사를 같이하고 운명을 함께하는 공동체리념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여섯째, 반드시 우리나라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해야 합니다. 신시대 당의 종교사업 리론과 정책을 전면 관철하고 종교가 사회주의 사회에 적응하도록 적극 지도해야 합니다. 일곱째, 당외 지식인과 새로운 사회계층 인사들의 통일전선사업을 잘해야 합니다. 당외 지식인 사업을 잘하는 전제는 충분한 존중이고 지도를 강화하는 것은 관건이며 역할을 발휘시키는 것은 목적입니다. 새로운 사회계층 인사는 중국특색사회주의사업의 건설자이기에 잘 조직하고 령도하여 역할을 잘 발휘시켜야 합니다. 여덟째, 비공유제 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비공유제 경제인사들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해야 합니다. 비공유제 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비공유제 경제인사들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는 것은 주요 경제문제이자 주요 정치문제입니다. 리상 신념에 대한 심층 교육을 실시하고 친밀하고 청렴한 정재계 관계를 구축하며 민영경제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여 비공유제 경제인사들이 합격된 중국특색사회주의사업의 건설자로 되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아홉째, 반드시 향항, 오문, 대만과 해외 통일전선사업의 민심 얻기 역할을 잘 발휘해야 합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향항을 사랑하고 오문을 사랑하는 력량을 발전 장대시키고 향항과 오문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실천이 안정적으로 더 멀리 갈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합니다. 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시대 당의 총체적 방략을 관철하고 대만의 애국통일 세력을 발전 장대시키며“대만 독립”분렬 행각을 반대하고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추진해야 합니다. 한마음으로 중국꿈을 함께 실현하고 향유할 데 대한 주제를 바탕으로 해외 교포와 귀국 교포, 교포 가족들이 조국의 현대화 건설과 평화통일 대업에 진력하도록 적극 인도해야 합니다. 열번째, 반드시 당외 대표인사 대오 건설을 강화해야 합니다. 강습 강도를 높이고 자질을 향상시키며 과학적으로 사용하고 역할을 발휘시켜 우리당과 밀접히 협력하는 당외 대표인사들을 힘써 양성해야 합니다. 열한번째, 반드시 통일전선사업의 법칙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당외 인사와의 단결과 련대를 강화하고 동맹자들의 리익을 존중하고 수호하며 배려해 주는 원칙을 견지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대하고 마음을 움직이며 도리를 일러주고 진실된 도움을 제공하여 서로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많은 당외 인사들을 육성해내야 합니다. 열두번째, 통일전선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지도를 강화해야 합니다. 통일전선은 당이 주도하는 통일전선이며 통일전선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지도를 확보해야 합니다. 통일전선사업은 전당의 사업으로 반드시 전당이 중시하고 모두가 함께 추진하며 당위원회가 통일 지도하고 통일전선 부문이 주도하고 조률하며 관련 측이 각자의 책임을 다하는 대통일전선사업 구도를 형성해야 합니다.

글은 신시대 당의 통일전선사업을 잘하기 위한 중요한 사상은 당의 통일전선 백년 발전사의 지혜의 결정체이고 신시대 통일전선사업의 근본지침으로 전당이 반드시 완정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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