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설봉, 할빈리공대학에 100만원 기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6일 13시59분    조회:29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월 15일, 장설봉은 미니블로그를 발표하여 할빈리공대학에 100만원을 기부하여 가정이 어려운 대학교 1학년 신입생의 학비에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미니블로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한가지 일을 선포하려 하는데 2024년부터 나는 매년 할빈리공대학에 25만원을 정향기부한다. 잠시 4년 협의를 체결했고 총 100만원인데 할빈리공대학 대학교 1학년 가정이 어려운 신입생의 학비로 사용된다. 일인당 5000원이고 매년 50명의 학생을 선정하며 4년 동안 200명의 대학교 1학년 가정의 어려운 신입생에게 학비를 제공한다. 우리는 조속히 기부협의를 달성하려고 하며 나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돈을 보낼 것이다. 가정이 어려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할빈리공대학에 지원하기 바란다. 첫학기 학비는 내가 내줄 것이다!

장설봉이 이번에 할빈리공대학에 기부한 배후에는 장설봉과 할빈리공대학의 ‘말하지 않을 수 없는 사연’이 있다.

상유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2016년 한 강연에서 장설봉은 흑룡강의 대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3개 대학교 이름의 차이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할빈공업대학이 가장 좋은 학교이고 할빈리공대학은 ‘개뿔’도 아니라고 말했다. 이런 평가는 할빈리공대학 학교측과 학생들의 불만을 자아냈는데 그의 소개에 따르면 할빈리공대학은 그에게 변호사서한을 보냈다고 한다.

이후 장설봉은 2016년 6월 4일 미니블로그를 통해 할빈리공대학 학생들에게 사과했는데 “마지막으로 할빈리공대학 학생들에게 영상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나는 여러분이 그것이 나의 본의가 아니라는 것을 리해하기 바란다. 나는 지금까지 중국의 어느 대학이 나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당신들이 이미 알고 있듯이 나는 쉽게 흥분하고 머리보다 입이 빠르며 가끔 흥분하면 저도 모르게 생각보다 말이 먼저 나간다. 진정으로 내 본의가 아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심려와 분노를 끼쳤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 죄송하다, 죄송하다.”라고 했다.

이번 미니블로그 기부글 아래에 일부 네티즌들은 “왜 당신의 모교인 정주대학에 기부하지 않는가?”라는 댓글을 달았다.

장설봉은 련락중에 있으며 정해지면 말하겠다고 대답했다.

장설봉의 미니블로그를 보면 이번 기부가 처음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2023년 4월 18일, 장설봉은 글을 발표하여 5년에 걸쳐 소주시교육발전기금회에 총 500만원을 기부할 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670
  • 기자가 철도 12306 과학기술혁신쎈터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1월 28일 철도 12306는 2월 11일(정월 초이틀) 기차표를 발매하기 시작했는데 전국 철도는 총 1608.5만장의 기차표를 발매했다고 한다. 1월 12일, 철도 음력설운수 표판매가 가동된 이래 루적 근 2.8억장의 기차표를 발매했는데 그중 음력설운수기간 기차표가 14...
  • 2024-01-29
  • 북경 1월 28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령사직통차’ 위챗계정의 소식에 따르면 1월 28일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타이왕국 정부 대표는 태국 방코크에서 을 체결했다고 한다. 협정은 2024년 3월 1일부터 정식으로 발효된다. 때가 되면 중국측의 공무보통려권, 보통려권 소지자와 태국측의 보통려권 소지자는 비자없이 상대방...
  • 2024-01-29
  • 음력설이 되면 맛잇는 음식들을 많이 먹게 되는데 당신의 치아는 준비되였는가? 많은 사람들은 음력설전에 이를 ‘수리’하려고 한다. 하지만 치아를 보는 시기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치아보철: 1~2주간 앞당겨야 작은 충치는 한번에 채울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치아건강에 대해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종종 큰 구멍이 ...
  • 2024-01-29
  • 음력설 련휴와 함께 곧 로임도 받게 된다. 하지만 이틀전 한 네티즌은 설을 쇠고 난 후에야 1월 월급을 받을 수 있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대부분 네티즌들은 1월 월급은 명절 전에 지급된다고 했고 어떤 사람들은 2월 월급까지 사전에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사실 월급 발급은 음력설과 무관한바 연...
  • 2024-01-29
  • 장기간 북방에서 생활하고 몸이 찬 체질의 사람이 겨울철 남방지역에서 려행할 때 생활습관을 조정하여 날씨변화에 주의해야 하며 기후의 돌변으로 인한 건강문제를 유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강소성 중의원 호흡 및 위중증의학과 주임 중의사 주가는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첫째, 남방은 보편적으로 습도가 비교적 높...
  • 2024-01-29
  • 따뜻한 해살이 비추는 겨울날, 강소성 남경시 강녕구에 위치한 장강신제주국가습지공원에는 황금색 갈대밭, 갈색 락우삼, 진황색 강버들이 무성했다. 기자는 최근 로어민 손학발이 운전하는 관측선을 타고 신제주도에 올랐다.한 과학연구팀이 이곳에서 생물다양성조사를 전개하고 있었는데 팀원들이 나무에 달아놓은 적외선...
  • 2024-01-29
  • 북경 1월 25일발 신화통신: 국가 부주석 한정은 25일 인민대회당에서 나우루 외교부장 아인기미를 회견했다.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우루정부가 독립자주적으로 중국과 외교관계를 재건하는 정치적 결단을 내린 것은 아데앙 대통령의 전략적 안목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력사는 이것이 정확한 결정이라는 것을 증명할...
  • 2024-01-29
  • 북경 1월 25일발 신화통신(기자 정명달):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은 25일 북경에서 세계은행 상임리사방문단을 회견했다.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세계은행과 장기적으로 량호한 협력을 유지해왔는바 쌍방의 협력분야가 광범위하고 협력성과 또한 풍부하다. 중국은 세계은행과 ...
  • 2024-01-29
  • 북경 1월 25일발 신화통신: 1월 25일, 중국-프랑스 수교 60주년 초대회가 국가대극원에서 열렸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영상축사를 발표했다.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60년전 중국과 프랑스의 수교는 국제관계사의 큰 사건이였다. 모택동 주석과 드골 장군은 비범한 지혜와 용기로 중국과 서방간의 왕래와 협력의 대문...
  • 2024-01-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