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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타올랐던 연길의 밤, 이제는 민속원에서 이어진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6일 11시27분    조회: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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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부터 2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18시~ 19시

1월 1일부터 10일까지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은 연길왕훙탄막벽 맞은편, 연변대학 정문 서쪽에서 ‘춤추는 청춘 뜨거운 눈 연변 2023-2024 연변빙설관광 즐거운 시각' 활동을 조직하여 광범한 시민과 관광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고 연변관광열기를 제고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주정부의 관련 요구에 따르고 연길시의 실제 상황과 결부하여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에서는 1월 12일부터 활동장소를 중국조선족민속원 연예광장으로 변경하였다. 공연시간은 잠정적으로 1월 12일부터 2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18시부터 19시까지이다. 활동명칭은 ‘춤추는 청춘 뜨거운 눈 연변 2023-2024 연변빙설관광 즐거운 시각' 을 계속 사용하고 가무연예, 유희, 상호 교류 등 활동형식을 계속 진행하게 된다.

시민 및 관광객들이 중국조선족민속원에 가서 행사에 참가하는데 편리를 주기 위해 연길시대중교통그룹은 매주 금요일 연길서역과 연길왕훙탄막벽역에서 중국조선족민속원으로 직행하는 ‘연길관광 쾌락뻐스' 전문선을 개통하였는데 시민 및 관광객들은 상기 두 역에 가서 승차할 수 있다. ‘연길관광 쾌락뻐스' 전용선의 발차시간은 각각 매주 금요일 17시, 17시 15분, 17시 25분, 17시 40분이며 실제 상황에 따라 발차 시간이 조정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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