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3년 길림성 인터넷 소매액 증가률 전국 1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6일 12시31분    조회:34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상무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2023년, 길림성의 인터넷 소매액은 천억대를 돌파해 지난해 동기 대비 24% 성장했고 성장률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농촌 인터넷 소매액은 근 470억원으로 31% 성장했고 성장률은 동북 분야(东北板块)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국적 전자상거래의 수출입액은 30억원을 넘어 대외무역의 새 성장점으로 되였다.

 
산업생태 구축이 가속화되였다. 길림성은 이미 국가와 성급 전자상거래 시범기지, 시범기업 182개를 육성, 건설했고 규모 생방송 기지는 300여개, 방송인은 32만 9,600명에 달한다.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에 등록된 상가는 근 53만개로 178만명의 취업을 이끌었고 전자상거래 봉사중심 268개, 전자상거래 봉사소 5,316개, 현급 물류중심은 31개에 달한다. 아리, 경동, 화웨이, 핀둬둬, 바이트댄스, iFLYTEK, 신주디지털 등 유명 인터넷 기업들이 잇달아 길림에 포석했다.

산업 영향력이 대폭 향상되였다. 길림성은 성공적으로 3회 중국 신전자상거래대회를 개최했고 ‘신전자상거래’의 개념을 정의했다. 길림성은 중국 첫번째 전자상거래 산업발전 보고서와 중국 전자상거래 항업규범 발전 창의서를 발표했고 인터넷 생방송 주체 신용 평가 지표 체계 단체 표준을 출시하였는데 전자상거래 산업 발전의 선구자로 되였다.

산업 사슬이 끊임없이 보완되고 있다. 인삼, 사슴제품, 목이버섯, 길림입쌀의 인터넷 시장 점유률은 각각 77.5%, 49.2%, 33.4%, 22.6%에 달하고 장백산 광천수, 호월 소고기, 료원 양말산업, 매하구 랭면, 연길 김치, 공주령 선식 옥수수 등이 지표성 인터넷 판매 브랜드로 되였다. 4개의 국가급 다국적 전자상거래 시범구역이 련동발전하고 제1자동차 다국적 전자상거래 계약은 지난해 동기 대비 5.33배 성장했다. 중국-로씨야 철도우정 다국적 전자상거래 렬차가 개통되였고 훈춘의 킹크랩 전자상거래 ‘고속철 전용렬차’가 북경으로 진출했다.

산업 보장이 더욱 강력해졌다. 전자상거래 발전 5개년 계획, 생방송 전자상거래 3개년 행동 계획, 신전자상거래 경제 고품질 발전 추진 몇가지 조치 및 실시 방안, 농촌 전자상거래 및 전자상거래 빈곤부축 발전 실시 의견, 다국적 전자상거래원구 관리 방법 등 일련의 정책 조치를 지속적으로 출범했다. 전 성 대학교 신전자상거래 산업 협력체, 신전자상거래 산업 학원, 신전자상거래 장인 학원을 건립했고 각 지역에서 전자상거래협회, 신전자상거래산업협회, 산업련맹 등 조직들이 잇달아 성립되였다.

길림성상무청 전자상무거래 및 정보화처 처장인 하원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음 단계, 길림성상무청은 신전자상거래의 고품질 발전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로를 혁신할 것이다. 최근 명절 시기를 다잡고 신전자상거래가 소비 시장을 활성하고 순환의 원활을 조력하는 등 면의 적극적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곧 다가올 ‘온라인 설맞이’ 활동을 잘 개최하고 기업을 조직하여 다양한 형식의 온라인 판촉을 전개하며 명절 시장의 공급을 풍부하게 하고 대중 소비의 수요를 만족시켜 인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며 즐겁고 평화로운 음력설을 보낼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다.

/길림일보 도련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034
  • 9월 4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 총결승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최종 5위를 하고 연변체육운동학교 U16팀이 최종 8위로 대회를 결속지었다. 마지막날 있은 순위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 0으로 할빈시제1직업고중학교 교원축구팀을 이기고 최종 5위...
  • 2022-09-04
  •   9월3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에서 마련한 불꽃야회가 아라랑 광장 남쪽 부르하통하 기슭에서 펼쳐 지면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선물, 자치주성립70돐을 맞은 주부도시 연길시의 명절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였다./길림신문 박경남 특약기자        ...
  • 2022-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2022-09-04
  • 길림일보 론평원 장백산 아래 열매가 주렁지고 해란강반에 벼꽃향기 그윽하다. 이 풍작의 계절에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연변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중앙 관련 부서 축하단은 연변에 와서 전 주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축...
  • 2022-09-04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 2022-09-0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김욱 주임과 만나생...
  • 2022-09-03
  • 9월 3일,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수여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수여식에서 중국축구협회 하새 부비서장이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를 대표하여 연변주의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신청평가결과를 통보하고 연변주에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현판을 수여했다.   그는 “연변은 중국에서 유명한 ‘축구의 고장&...
  • 2022-09-03
  • 사진은 9월 3일, 연변도서관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개최된 ‘연변축구운동촬영작품전’을 관람하고 있는 시민. 9월 2일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연변축구 력사적 순간을 담은 70여폭의 촬영작품들이 전시되였는바 귀중한 력사와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록하...
  • 2022-09-03
  • 올해따라 유난히 가을바람이 일찍 불어와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8월 31일, 청도 농일식품유한회사 김철웅 리사장이 고향 음마하를 찾아 고향어르신들께 따뜻한 효도밥상을 차려드렸다. 업무출장차 길림으로 오게 되였는데 특별히 하루시간을 더 내여 고향행을 기획했다는 김철웅 리사장은 이맘 때면 황금파도 넘실거리는, ...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