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저녁, 근 3억명의 ‘실버족(银发族)’과 밀접히 관련된 문건이 발표되였다. 이는 우리 나라가 처음으로 실버경제명의로 전문정책을 발표한 것이다.
로인들이 생활할 때 가장 바라는 것은 가깝고 편리한 것이다. 이번 문건에서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음식면에서 외식배달플랫폼, 물류기업은 로인식사돌봄배송에 참여할 수 있다. 이는 거동이 불편한 로인이 외출하지 않고도 안심하고 식사를 할 수 있게 할 수 있는바 각지에서는 규정에 따라 식사돌봄서비스를 향유하는 로인에게 보조금을 주거나 로인식사돌봄 소비쿠폰을 발급해야 한다. 거주면에서 신축단지는 사회구역 양로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일부분의 공공공간을 할당해야 한다.
현재 우리 나라에는 90% 이상의 로인들이 가정양로를 선택했으며 로인들 속에는 기능상실, 반기능상실 군체가 4000여만명에 달한다. 이런 로인들의 생활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이번 문건에서는 다양한 업종형태의 목욕돌봄서비스 발전을 지지하고 생활용품 대리구매, 진료접수 및 약품취급 등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동시에 문건에서는 지방이 양로기구 보통형 침대와 간호형 침대에 대해 차별화 보조금을 실행하도록 인도했다.
도시뿐만 아니라 문건은 농촌에서 생활하고 있는 로인들을 전문적으로 주목했는바 농촌의 식사돌봄양로서비스를 증가하고 상호돌봄식 양로 등을 전개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런 실질적인 정책은 로인들의 생활을 개선할 수 있을뿐더러 모든 가정의 부담을 줄여주었다.
이외 로인상품에 대해서도 이번 문건에서는 언급했는데 로인들의 수요에 대해 복장, 가정용품, 문화관광제품을 연구개발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멀지 않은 미래에 가정서비스로보트, 스마트돌봄로보트 등 스마트화 제품이 더욱 빠른 속도로 로인들의 생활 속에 들어가 실버족들이 더욱 품질 있는 행복한 만년을 보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믿는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