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15일 조선최고인민회의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금강산국제관광국 등 조한 사무기구를 페지하는 결정을 발표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결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근 80년래 조선 조국통일로선은 한 민족, 한 나라, 두가지 제도에 기반하여왔다. 이와 선명한 대조를 이루는 한국은 ‘흡수통일’, ‘체제통일’을 국책으로 삼고 있다. “그들과는 영원히 국가통일을 실현할 수 없다.”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 회의는 1월 15일 수도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시정연설을 통해 인민들의 복리 증진에 대해 강조하고 반도 안전정세를 분석하고 평가하였다. 회의는 또 조선 2023년 국가예산 집행의 결산과 2024년 국가예산을 심의하고 채택하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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