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시 여러 박물관 밤에도 문 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6일 15시12분    조회:30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길림시 여러 박물관들에서는 시민들의 참관수요를 만족시키고 길림시를 박물관의 도시로 건설하는데 일조하기 위하여 참관 개방 시간을 밤으로 연장했다.

길림시 박물관은 10일부터 개방 연장을 하는데 하늘에서 온 손님–길림운석, 길림 우자후와 경극예술관, 송화강 나무조각예술관들을 모두 참관 할수있다.

세계에서 석운석 1호로 꼽히는 중량 1770kg의 길림운석관은 빛, 소리, 전자를 일체화한 과학기술로 관객들에게 시각적 충격을 주고있다.

길림시박물관은 밤 8시를 예약 마감시간으로 정했다.

길림시 만족박물관은 <만족박물관 너를 만나기 위한 밤>주제로 야간 전문 계렬활동을 펼치고 밤 20:30분까지 참관시간 연장을 하며 매일 18:00시에 전문해설 써비스를 하며 만족복식을 참관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매주 토요일 19:00부터 20:00까지 비물질문화유산 체험 혹은 부모와 자식이 함께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길림시 문묘박물관은 1월11일부터 참관객들의 입장시간을 원래 16:00에서 20:30분으로 연장 조정한다.

매일 15:00와 18:30에 해설써비스를 제공한다.

과거급제 제도 전시, 제사용품 전시, 악기 전시, 길림빙설력사문화 전시등 유가 특색 문화와 길림빙설 특색 문화 배후의 이야기를 펼치게 된다.

/길림일보 편역 차영국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37
  • 1월 19일 국가자연자원부 중국지질조사국은 희토류 광산에서 발견한 새로운 광물이 공식적으로 국제광물학회의 승인을 거쳐 예배석으로 명명되였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광물은 신소재 등 분야에서 중요한 과학적 가치가 있다. 소개에 따르면 예배석은 하남성 서협현 태평진 희토류 광산에서 발견되였는데 색은 옅은 붉은...
  • 2024-01-23
  • 중국의 최대 전통 명절인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장춘시 주요 거리와 골목의 야경도 오색찬연한 색등으로 새롭게 단장되여 명절 분위기를 한껏 만들어주고 있다. 밤장막이 드리우면 가지각색 색등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해 도심 곳곳에 조성한 야경이 한 거리에 한 풍경을 만들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울 겨울 빙...
  • 2024-01-23
  • 실물상품 온라인 소매가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에서의 비중 27.6% 증가 상무부 전자상거래사에 의하면 2023년 상무부는 디지털경제를 다그쳐 발전시킬 데 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관철 실시하고 전자상거래가 소비를 회복, 확대, 디지털경제와 실체경제의 융합을 촉진하며 국제협력을 심화하는 과정에 중요...
  • 2024-01-23
  • 제7회 동북아 아이스레이싱축제 및 ‘화성컵’ 아이스레이싱대회가 1월 20일 오전에 연길시 부르하통하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경기가 시작되기전 현장에는 선수들이 일찍부터 집결되였고 정연하게 배렬된 화려한 색상의 경주차들과 부르하통하의 얼음천지는 선명한 대비를 이루었다. 비록 한겨울의 쌀쌀한 날씨였지만 경기...
  • 2024-01-23
  •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 당위서기 리춘희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에는 자기보단 사회구역 주민들이 우선인 당위서기가 있다. 그가 바로 길림성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 당위서기이며 주민위원회 주임인 리춘희(李春喜)이다. 현재 단산사회구역에 등록된 총인구는 5,958명인데 그중에 조선족이 65%, 한족...
  • 2024-01-22
  • “우리 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장터가 있어요. 그러나 나는 중국 동북의 큰 장터에는 와본 적 없었어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구경 왔는데 이곳의‘설맞이 장터’가 굉장하네요. 설분위기가 물씬 나요!”라고 로씨야에서 온 안나가 말한다. 동북사범대학 130명 류학생들이 얼마전 개장한 조양구 락산진 문화 관광 융합식‘설맞...
  • 2024-01-22
  • 1월 13일 길림시 송화강변공원에서 2024중국·길림시 송화강 겨울수영 행사가 개최되였다. 유유히 말없이 흐르는 송화강에서는 옅은 물안개가 피여오르고 량안은 은색의 눈으로 뒤덮여 마치 선경을 방불케 했다. 몸 달구기 운동을 충분히 한뒤 수영 선수들은 강으로 풍덩풍덩 뛰여들었다. "겨울 수영은 나에게 건강과 즐거움...
  • 2024-01-22
  • 1월 21일, 중앙방송총국(CMG) 2024년 음력설야회 두번째 리허설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이날 료녕성 심양시, 호남성 장사시, 섬서성 서안시, 신강위글자치구 카스 등 4개 지방의 스튜디오와 북경 메인 스튜디오의 프로그람이 모두 첫 선을 보였다. 이번 리허설에서 각 지방 스튜디오의 독특한 무대 디자인과 프로그람 제...
  • 2024-01-22
  • 뉴스로 길림성의 실천을 견증(见证)하고 사실로 분투의 발자취를 기록한다. 일전, 길림일보사는 2023년 길림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2023년은 개혁개방 45주년이 되는 해이고 동북진흥 전략을 실시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며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첫해이다. 길림성은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 추진 좌담회...
  • 2024-01-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