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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 여러 박물관 밤에도 문 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6일 15시12분    조회: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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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길림시 여러 박물관들에서는 시민들의 참관수요를 만족시키고 길림시를 박물관의 도시로 건설하는데 일조하기 위하여 참관 개방 시간을 밤으로 연장했다.

길림시 박물관은 10일부터 개방 연장을 하는데 하늘에서 온 손님–길림운석, 길림 우자후와 경극예술관, 송화강 나무조각예술관들을 모두 참관 할수있다.

세계에서 석운석 1호로 꼽히는 중량 1770kg의 길림운석관은 빛, 소리, 전자를 일체화한 과학기술로 관객들에게 시각적 충격을 주고있다.

길림시박물관은 밤 8시를 예약 마감시간으로 정했다.

길림시 만족박물관은 <만족박물관 너를 만나기 위한 밤>주제로 야간 전문 계렬활동을 펼치고 밤 20:30분까지 참관시간 연장을 하며 매일 18:00시에 전문해설 써비스를 하며 만족복식을 참관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매주 토요일 19:00부터 20:00까지 비물질문화유산 체험 혹은 부모와 자식이 함께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길림시 문묘박물관은 1월11일부터 참관객들의 입장시간을 원래 16:00에서 20:30분으로 연장 조정한다.

매일 15:00와 18:30에 해설써비스를 제공한다.

과거급제 제도 전시, 제사용품 전시, 악기 전시, 길림빙설력사문화 전시등 유가 특색 문화와 길림빙설 특색 문화 배후의 이야기를 펼치게 된다.

/길림일보 편역 차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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