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현정협 기층에 심입하여 춘련써주기 활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6일 22시14분    조회:346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백조선족자치현 정협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현문학예술가련합회, 현서법가협회에서 주관한 2024년도 새해맞이 우리의 중국꿈-문화가 만호에 진입하여 춘련을 써주기활동이 17일부터 114일까지 련속 8일간 장백현의 여러 향진과 국유림장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활동은 현정협 문화교육위생위원회의 최명광 주임이 현내 이름있는 일부 서법가들과 서법애호가들 10여명을 이끌고 한겨울의 엄한 추위를 무릅쓰고 선후로 보천산진의 상이고류촌, 람가자촌, 십이도구진의 십이도구촌, 고산자촌, 신방자진의 신방자촌, 로인구촌, 저수지촌, 마록구진의 연강촌, 십사도구진의 십사도구촌 등 일부 향진의 부분 농촌마을과 현삼림경영국 산하 4개의 국유림장 그리고 현림업국 료황지림장 등 현성과 멀리 떨어져 있는 농촌마을의 농민들과 림업종업원들에게 무료로 붓글씨를 써주어 그들이 추운 겨울에 집마을을 떠나지 않고서도 음력설에 집대문과 바당문, 창고에 붙일 춘련을 마음대로 가질 수 있게 되여 더없이 기뻐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장백현정협위원회에서는 이 몇년간 해마다 음력설을 앞두고 기층에 내려 가 광범한 농민들과 림업종업원들을 위해 춘련을 써줌으로써 농촌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그들에게 명절의 문안과 함께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다 주었다.

    사업과정에 그들은 련속 며칠간 아침6시에 출발하여 뻐스를 타고 저녁 늦게에야 집에 돌아오군 했다.

                         최명광(崔明光) 최창남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64
  • 1월 18일 오전, 기자가 제1회 중국 · 길림 송화강 스케트 마라톤 도전경기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매력적인 송화강 · 빙설의 정 추구’를 주제로 한 제1회 중국 · 길림 송화강 스케트 마라톤 도전경기(이하 ‘스케트 마라톤’으로 략함)가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백산시 정우현 송화강생태관광풍경구에서 열린...
  • 2024-01-19
  • 1월 18일, 전 성 선전부장회의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문화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전국 선전부장회의와 중앙문화유산보호전승좌담회 정신을 학습 전달하였다. 또한 전 성 사상문화선전사업회의 포치와 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 정신을 관철 시달하고 사업을 총화하였으며 형세를 분석하고 올해 사...
  • 2024-01-19
  • 2023년말까지 연길시 림업국, 주택건설국, 수리국, 교통운수국 등 4개 부문은 루계로 전 시 2개 미니공원 건설, 18갈래 주요 거리 및 도로 록화 승격과 3갈래 특색거리 개조를 완성했으며 7개 다리, 5갈래 거리와 4개 교통로타리의 꽃장식을 완성했다. 또한 3개 꽃바다 경관대를 건설하고 루계로 다양한 교묙 2만 7,000여그...
  • 2024-01-19
  • 국가에너지국이 18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전사회 전력사용량은 9조 2,241억키로와트시로 동기대비 6.7% 증가했다. 규모이상 공업발전용량은 8조 9,091억키로와트시이다. 산업별로 볼 때 1차산업의 전력사용량은 1,278억키로와트시로 동기대비 11.5% 증가했고 2차산업 전력사용량은 6조 745억키로와트시로 동기대...
  • 2024-01-19
  • “급히 남방으로 돌아가지 말고 연변으로 오세요!”련일 길림성 연변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남방 관광객을 손저어 부르고 있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양력설 련휴기간 연변주 문화관광시장은 뜨거운 활력을 띄였는데 연인원 36만3,200명의 국내관광객을 접대했으며 국내관광종합수입이 6억2,900만원에 달했다. 소비 열기를...
  • 2024-01-19
  • 1월 18일 오전, ‘어수환등 생태빙설’(鱼水欢腾 生态冰雪)을 주제로 한 안도 장백산 제1회 설산비호(雪山飞湖) 겨울철 고기잡이축제가 안도현 량강진에서 개막되였다. 개막식에서는 무형문화유산인 조선족 탈춤 등 절목들이 공연되면서 민족문화의 매력을 뽐내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겨울철 고기잡이 현장은 말 그대로 떠...
  • 2024-01-19
  • 최근, 제1자동차 해방이 발표한 2023년도 판매수치를 보면 년간 루계 판매량은 24만 1,700대로 동기 대비 42.11% 성장했다. 그중에서 중형트럭 판매량은 18만 4,4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7% 성장했다. 2023년 제1자동차 해방 판매량이 강세 회복세를 보인 것은 기업이 천연가스 중형트럭, 해외시장 등 관건적인 증가량을 파...
  • 2024-01-19
  • 모녕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고품질 발전은 세계에 더 많은 호재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국가통계국은 2023년 국민경제 운영에 관한 일련의 중요한 데이터를 발표했다. 작년 년간 국내생산총액이 전년 대비 5.2% 성장하여 작년 년초의 예정목표보다 높은 점이 가장 주목...
  • 2024-01-19
  • 로씨야 대통령 대변인 페스코프는 17일 로씨야는 조선과 “민감한 분야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관계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뿌찐 로씨야 대통령은 16일 로씨야를 방문한 최선희 조선 외무상과 면담하였으며 량측은 량자 협력, 조선반도 정세 등 문제를 론의했으며 가장 시급한 국제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
  • 2024-01-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