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지난 12월 31일, 료양시조선족련의회 제7기 3차 상무리사회의가 료양코리아남원찬음회사 4층 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료양시조선족련의회 리림 회장은 2023년도 련의회 사업총화와 2024년 사업계획보고를, 신무현 상무부회장은 련의회 재무보고와 료양시조선족애심협회 재무보고를, 백금화 료양시조선족애심협회 회장은 2021년—2022년 애심사업 총화보고를 진행했다.
료양시조선족련의회는 지난 한해 료양시제1회문화민속축제를 진행했고 료양시 구, 가두 7.1행사, 료양시만인도보대회에서 문예종목을 선보였다. 료녕성조선족탁구시합, 배구시합, 화투시합, 로인게이트볼시합 등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와 공동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 돕기, 류재아동 돕기, 조선족로인 위문 등 활동을 벌여 아름다운 애심문화와 효도문화를 전파했다.
2024년 련의회는 교사절, 중양절 및 전통명절 맞이 위문활동, 료양시조선족 제1회 민속취미운동회를 진행할 계획인바 료녕성조선족련의회를 비롯한 성 조선족 여러 단체 행사에 적극 참여해 교류와 합작을 도모하고 료양시 정부 부문을 협조해 투자유치와 인재유치에도 계속 조력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료양시조선족련의회 예술단이 설립되였는데 류려를 예술단 단장, 최일숙을 예술단 총감독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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