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1월 8일, 료양시정협 제15기 3차대회가 료양중화회당에서 페막했다.
이날 페막식에서 우수정협위원, 우수제안, 우수사정민의 정보사업 선진집체와 선진개인을 표창했다. 그중 김운호 시정협 연구실 부처급간부가 조선족으로는 유일하게 선진개인 영예를 수여받았다.
김운호(47)는 1999년 6월에 료녕대학 중문전공을 졸업하고 대련중국인민해방군 륙군학원에서 학습을 거쳐 선후로 등탑시 무장부와 료양시 굉위구 무장부 간사, 참모로 활약했다. 2005년 9월에 료양시정협 기관에 배치되여 지금까지 연구실 과장, 부처급 간부직을 담당하고 있다.
김운호는 시정협연구실에서 정협위원사적홍보사업, 정협기관 간행물 편집과 현(시)구 정협계통과 시정협 위원들이 상정한 군중들이 관심하는 사회열점과 난점 특히는 민생에 관련된 정보를 시위와 시정부에 반영하는 동시에 료녕성정협과 전국정협에 상정한다.
김운호는 성격이 온화하고 말수가 적으며 책임성이 강하여 기관 동료들과 령도들의 충분한 긍정을 받았다. 하여 수차례 기관 우수공산당원,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3등공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여러차례 료녕성정협 사정민의 정보사업 선진개인 영예을 안은 적 있고 2024년 1월초에는 성정협 ‘2021~2023년도 사정민의 정보사업 선진개인’으로 선정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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