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사자입 크게 벌릴가봐’ 우려돼 한미, ‘보호비’ 협상 조기 착수키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8일 14시28분    조회:214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한국 소식통이 16일 전한 데 따르면 한국과 미국은 주한미군의 비용 분담 새로운 1차 방안을 조기 착수하기로 이미 동의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재선될 경우 예전과 같이 ‘사자입을 크게 벌릴 것’이라는 한국의 우려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한국 언론은 분석했다.

한국 연합뉴스는 여러 외교인사의 소식을 인용하여 한미는 새로운 〈방위비 분담 특별 협정〉을 올해부터 담판하기로 공감대를 이루었다. 현유 협정의 유효기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이다.

한미 제11차 〈방위비 분담 특별 협정〉 담판은 2019년 9월에 시작되였다. 당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이라는 정책을 펴며 동맹국들이 군비 지출을 대폭 증액할 것을 요구했다. 주한미군의 ‘보호비’에 대해 트럼프정부는 한때 한국이 해마다 그 전의 5배인 약 50억딸라를 지출하도록 압박해 한국의 거절을 당한 바 있다. 량자 담판은 2021년 3월 즉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으로 재임돼서야 끝났다.

연합뉴스는 한미가 제11차 협정 만료를 2년 앞두고 새 협정 협상을 시작한 것은 한미 량측이 오는 11월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재선 가능성을 념두에 두고 트럼프의 재집권으로 인한 한미동맹의 충격을 최소화하려 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94
  • 국가이민관리국의 예측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련휴 동안 전국 통상구는 곧 새로운 한차례 출입경 승객 류동 고봉기를 맞이하게 되는 바 하루 평균 통관인원이 연인원 18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음력설련휴에 비해 3.3배 성장하고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대형 국제공항의 예상 승객 류동 고봉기는 주요하...
  • 2024-02-05
  • 2월 3일, 연길공항은 리착륙 60차를 보장한 가운 데 일간 려객 흐름량이 연인원 7,708명에 달해 2023년 7월 28일 일간 려객 흐름량 7,414명에 이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연길공항의 려객 흐름량은 동북 지선 공항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음력설 운송 기간 연길공항은 북경, 상해, 항주, 청도, 남경, 제남...
  • 2024-02-05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전통문화 전승과 여러 민족 주민들사이의 화목을 도모하고저 2월 4일, 화룡시 문화가 문성사회구역에서는 새해맞이 전통문화전승 민족단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문성사회구역에서 살고있는 여러 민족 주민, 우수퇴직지원자들과 청소년 및 로인협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
  • 2024-02-05
  • 방학이라 집에서 휴식하고 있는데 동료 선생님으로부터 반가운 문자가 왔다. ‘궁금이’ 작가님의 팬 선생님들이 만나서 식사를 하자는 것이였다. 너무나 반가운 소식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인차 핸드폰에서 제일 이쁜 ‘ok’ 이모티콘을 찾아서 보냈다. 문자를 받고나서 마음이 설레이면서도 흥분되여 심장도 쿵닥쿵닥 뛰...
  • 2024-02-05
  • 상무부에서 4일 발표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2023년 전 업종의 대외 직접 투자는 1,0418.5억원으로 전해보다 5.7% 성장했으며 우리 나라 대외 투자협력은 평온하게 발전했다. 관련 수치가 보여준 데 의하면 2023년 우리 나라 대외 비 금융류 직접 투자는 9,169.9억원으로 전해보다 16.7% 성장했다. 우리 나라 기업이‘일대일로...
  • 2024-02-05
  • 소설가 김혁의 독서칼럼집 《옥탑방, 책 읽어주는 남자》가 교육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상, 하권으로 된 근 40여만자에 달하는 독서칼럼집은 제1부 <살아간다는 것은>, 제2부 <철학자의 예언에 눈귀를 기울이다>, 제3부 <야생 붓꽃의 전언>, 제4부 <숨 한번 쉬는 사이>, 제5부 <저 도렷한 ...
  • 2024-02-05
  • 2월 3일, 립춘을 하루 앞두고 장춘시 남관구 남계리문화관광소진(小镇)에서 2024 장춘시 조선족 빙설카니발 행사가 한겨울의 추위를 뜨겁고 화끈하게 달구며 장춘 시민과 외지 관광객들과 함께 한 가운 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남계리문화관광소진은 길림성에서 만억급 관광산업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건설하여 최근에 정식...
  • 2024-02-05
  • 2월 2일, 길림성재정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최신 통계 데이터가 보여준 바와 같이 1월 길림성 일반 공공예산 수입이 동기 대비 22억 6,000만원 증가한 142억 4,000만원으로 18.9% 증가했고 2023년 이래의 빠른 성장 추세를 이어받아 좋은 출발을 했다. 2023년 길림성 각급 재정부문에서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전...
  • 2024-02-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