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고품질 발전의 길에서 탄탄한 성과 거두고 있는 중국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9일 10시15분    조회:240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중국 경제는 비정상적인 회복 곡선을 그리며 외부 압력을 견뎌내고 내부 어려움을 극복하며 지속적인 반등과 함께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고품질 성장을 착실하게 추진했다. 얼마전 국제통화기금, 경제협력개발기구 등 국제기구는 2024년 중국 경제성장 기대치를 상향 조정하며 중국 경제발전을 락관하고 있다. 각국 인사들은 중국 경제가 안정되고 장기적으로 좋아지는 기본 면에는 변함이 없다며 중국은 계속해서 세계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엔진이 되여 세계 경제의 회복과 성장에 지속적인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양력설 련휴 기간, 중국 대중들의 관광 열기는 뜨겁고 소비 시장은 활기로 넘쳤다. 중국 초대형 시장의 내수 잠재력이 끊임없이 방출되여 경제의 강대한 내구성과 넘치는 에너지가 크게 돋보였다. 이는 경제 발전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여러 국제 금융기구와 싱크탱크는 중국 경제를 락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골드만삭스그룹(高盛集团), UBS(瑞银集团) 등은 각기 2024년 중국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하여 2024년 중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보고 중국의 소비 회복, 지속적인 투자 확대, 수출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인정했다. 맥킨지 컨설팅(麦肯锡咨询公司)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상품 써비스를 포함한 중국 소매 무역의 성장폭은 5%에 달하고 향후 수년간 이런 흐름을 유지할 것이며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 될 전망이다. 영국 이코노미스트 싱크탱크는 글을 게재해 2024년 중국 경제의 기본 면은 더욱 탄탄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타이 개태은행의 채위재 수석부총재는 2023년 중국 경제는 큰 시련을 견뎌냈고 경제운행이 점차 정상화 궤도에로 복귀하여 엄청난 회복력과 잠재력을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IMF 주중 수석대표 바넷은 중국이 2023년 세계 경제 성장의 약 3분의 1의 동력에너지를 기여했다며 중국 경제는 2024년에 좋은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동회계법인 중국 컨설팅 최고 전략관인 채위는 당면 적지 않은 도전과 압박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의 장기적 개선의 기본 면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봉사업 소비 진작, 산업활동 개선, 제조업 및 기반시설 투자의 온건한 성장에 힘입어 2023년 중국 경제는 예기를 상회했다. 2024년에는 세계 경제 성장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중국 경제는 회복력과 실력, 잠재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이는 세계 경제 발전에 중대 의의를 갖는다.

마우톨치 웽그리아 중앙은행 총재는 중국의 고품질 발전 추진은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의 열쇠라며 이는 중국이 계속 세계 경제 성장의 중요한 엔진이 되는 리유라고 생각한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이 지속가능한 발전과 친환경 금융 등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을 펼쳐 세계 경제의 꾸준한 회복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자 접근 금지목록의 합리적인 축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제조업 분야의 외자 접근 제한을 전면 페지해서부터 통신, 의료 등 봉사업의 시장 접근을 완화하기까지,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론단,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최부터 제1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 개최에 이르기까지… 지난 1년 동안 중국은 모든 당사자와 발전 배당금을 공유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새로운 성과로 세계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브라질 중국혁신경제연구원의 클라우디아 야누치 회장은 중국은 고품질 발전의 길에서 탄탄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2024년 G20 정상회담이 리오데쟈네이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 도시는 현재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위한 목표를 세우고 있다. 중국은 상업 서비스, 스마트 도시, 스마트 의료 등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과 성숙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브라질을 포함한 발전도상국에 참고자료를 제공하고 세계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10월 1일, 기자가 차를 몰고 룡정시 만무과원에 도착했을 때 산을 가득 메운 사과배나무에는 큼직한 사과배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연변 동연식품판매쎈터 담당자 지강강은 일군들을 데리고 한창 과일을 따느라고 바삐 보내고 있었다. 과수원에 들어서니 어른의 주먹보다 큰 사과배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있다. “올...
  • 2022-10-07
  •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에서는 ‘홍색장백’을 주제로 장백인민혁명투쟁사 문사자료 수집에 나서고 있다. 백산시 강원구정협 만서정 주석을 취재하고 있다.   문사자료 수집에 나선 취재팀 9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5일간 현정협문사위원회 최명광 주임은 현당위 당학교 전임 교급교원이였던 장도민 선...
  • 2022-10-07
  • 10월 5일, 우리 력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보존, 전승하는데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 뭉친 위챗그룹 ‘우리마을’의 23명 회원들은 국경절휴가를 리용하여 길림성중점문물단위인 처창즈항일유격근거지 유적지를 찾아 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새시대 건설에 적극 참여할 ...
  • 2022-10-06
  • 국경절 황금련휴기간 집식구들과 함께 어떻게 즐거운 려행을 할가? 전역 관광경영에서 한창 뜨는 도시로 불리우는 매하구시에 와 볼 것을 권해본다!   십리포 상업거리 매하구, 화려한 단장으로 손님을 부른다 오색찬란한 화려함으로 국경절을 맞이하고 금빛가을인 10월 국화꽃 향기 그윽하다. 그처럼 바라...
  • 2022-10-05
  •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리는 장훈 도시간 철도, 장춘에서 출발해 중국•로씨야•조선 3국 접경지인 훈춘시에 도착하는 이 철도 연선 풍경은 가을을 맞아 더욱 사람을 유혹한다.                             /길림...
  • 2022-10-05
  • 중국 길림 첨단기술인재시장 지도위원회 판공실(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은 근일에 길림성중점기업사업단위 34개를 조직해 성외로 나아가 ‘길림에 인재 모으기’를 주제로 한 고급인재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초빙 활동에 참가한 기업들에는 전문•정밀•특수•참신 기업 9개, 과학연구원소 3개...
  • 2022-10-05
  • “국경절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상당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터에서 분투할 수 있어서 매우 충실했고 기쁘다.” 최근, 기자는 길림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김문령을 만났다. 동풍대가 주유소의 당지부서기, 부소장인 김문령은 주유소의 모든 업무에 익숙하...
  • 2022-10-04
  • 국경절련휴 황금주간에 장백산풍경구는 재차 관광고봉을 맞이했다. 10월 1일, 도합 8,356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32.05% 증가했다. 10월 2일,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은 총 1만 6,719명으로 동기대비 35.05% 늘어났다. /길림일보
  • 2022-10-04
  • 전시작품 ‘행복’. 서예와 조각이 결합된 서각(书刻)예술은 중국, 일본, 한국 등 나라들에서 그 력사가 비교적 유구하다. 그러나 연변에는 거의 생소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런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외국에 가서 4년간 서각기술을 전수받고 10여년간 서각창작활동을 해온 서각가 정목 허응복씨의 첫 서각전...
  • 2022-10-02
  • 전체 수상자들과 주최측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의 주최하에 진행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조선언어문자의 날 제정 8돐 기념 “나와 조선어”수기 공모 시상식이 9월 30일 오전, 연변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중앙통전부 전임 부부장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인...
  • 2022-10-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