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고품질 발전의 길에서 탄탄한 성과 거두고 있는 중국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9일 10시15분    조회:23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중국 경제는 비정상적인 회복 곡선을 그리며 외부 압력을 견뎌내고 내부 어려움을 극복하며 지속적인 반등과 함께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고품질 성장을 착실하게 추진했다. 얼마전 국제통화기금, 경제협력개발기구 등 국제기구는 2024년 중국 경제성장 기대치를 상향 조정하며 중국 경제발전을 락관하고 있다. 각국 인사들은 중국 경제가 안정되고 장기적으로 좋아지는 기본 면에는 변함이 없다며 중국은 계속해서 세계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엔진이 되여 세계 경제의 회복과 성장에 지속적인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양력설 련휴 기간, 중국 대중들의 관광 열기는 뜨겁고 소비 시장은 활기로 넘쳤다. 중국 초대형 시장의 내수 잠재력이 끊임없이 방출되여 경제의 강대한 내구성과 넘치는 에너지가 크게 돋보였다. 이는 경제 발전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여러 국제 금융기구와 싱크탱크는 중국 경제를 락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골드만삭스그룹(高盛集团), UBS(瑞银集团) 등은 각기 2024년 중국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하여 2024년 중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보고 중국의 소비 회복, 지속적인 투자 확대, 수출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인정했다. 맥킨지 컨설팅(麦肯锡咨询公司)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상품 써비스를 포함한 중국 소매 무역의 성장폭은 5%에 달하고 향후 수년간 이런 흐름을 유지할 것이며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 될 전망이다. 영국 이코노미스트 싱크탱크는 글을 게재해 2024년 중국 경제의 기본 면은 더욱 탄탄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타이 개태은행의 채위재 수석부총재는 2023년 중국 경제는 큰 시련을 견뎌냈고 경제운행이 점차 정상화 궤도에로 복귀하여 엄청난 회복력과 잠재력을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IMF 주중 수석대표 바넷은 중국이 2023년 세계 경제 성장의 약 3분의 1의 동력에너지를 기여했다며 중국 경제는 2024년에 좋은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동회계법인 중국 컨설팅 최고 전략관인 채위는 당면 적지 않은 도전과 압박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의 장기적 개선의 기본 면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봉사업 소비 진작, 산업활동 개선, 제조업 및 기반시설 투자의 온건한 성장에 힘입어 2023년 중국 경제는 예기를 상회했다. 2024년에는 세계 경제 성장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중국 경제는 회복력과 실력, 잠재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이는 세계 경제 발전에 중대 의의를 갖는다.

마우톨치 웽그리아 중앙은행 총재는 중국의 고품질 발전 추진은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의 열쇠라며 이는 중국이 계속 세계 경제 성장의 중요한 엔진이 되는 리유라고 생각한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이 지속가능한 발전과 친환경 금융 등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을 펼쳐 세계 경제의 꾸준한 회복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자 접근 금지목록의 합리적인 축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제조업 분야의 외자 접근 제한을 전면 페지해서부터 통신, 의료 등 봉사업의 시장 접근을 완화하기까지,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론단,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최부터 제1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 개최에 이르기까지… 지난 1년 동안 중국은 모든 당사자와 발전 배당금을 공유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새로운 성과로 세계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브라질 중국혁신경제연구원의 클라우디아 야누치 회장은 중국은 고품질 발전의 길에서 탄탄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2024년 G20 정상회담이 리오데쟈네이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 도시는 현재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위한 목표를 세우고 있다. 중국은 상업 서비스, 스마트 도시, 스마트 의료 등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과 성숙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브라질을 포함한 발전도상국에 참고자료를 제공하고 세계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사장님, 훈제고기 밀전병 주세요!""그래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금방 돼요!""가게가 작다고만 보지 마세요. 맛이 정말 좋아요!"마침 주말을 맞아 대형 인터랙티브 투어 쇼(互动巡游秀)가 하남가에서 공연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하남가에 왔다. 거리 중간 배모형의 작은 가게-사평 리련...
  • 2024-11-26
  • 9월 19일, 미국 려행사 관계자가 참대곰인형을 들고 상해 예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화넷세계려행관광협회 회장 겸 최고경영자 심슨은 중국 등 국가의 비즈니스 관광업계의 실적이 계속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심슨은 최근 오스트랄리아 퍼스(珀斯)에서 진행된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 2024-11-26
  • 눈꽃이 흩날리는 계절이 되자 빙설자원이 풍부한 길림성은 스키애호가들의 락원이 되였다. 11월 19일에 정식으로 개장해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천정산스키장과 묘향산스키장에서는 요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길림성 장춘시 이도구 련화산생태관광리조트에 위치한 천정산스키장은 3갈래의 초급 스키코스와 15갈...
  • 2024-11-26
  • -김광준 길림성대표단 첫 1등상 수확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22일에 삼아에서 개막된 가운데 개막후 첫 경기일인 23일에 길림성 건아들이 각자의 참가 종목에서 두각을 보이며 많은 수확을 따냈다. 24일 경기장에서도 길림성대표단의 운동선수들은 계속하여 드높은 기세로 여러차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중...
  • 2024-11-25
  • 2026 국제축구련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18강전이 20일에 제6라운드 경기를 전부 마치며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다. 총 18개국이 참가해 6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여 벌어지는 이번 18강전의 2024년 일정은 마무리됐다. 남은 경기는 2025년 3월 A매치 기간에 재개된다. 11월 19일에 중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홈에...
  • 2024-11-25
  • 24일, 길림성문화및관광청, 연변주정부와 중국관광보사에서 주최하고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관한 ‘아름다운 중국 음미·만리강산 유람(寻味美好中国·品游万里山河)’ 전국 24절기(겨울철) 려행 미식 및 로선 발표홍보행사가 연길에서 열렸다.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겨울철 발표활동은 ‘립동·소설·...
  • 2024-11-25
  •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본사를 둔 국제로보트련맹이 현지시간으로 일전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제조업 분야의 로보트 응용 속도가 계속 빨라져 지난 4년 동안 중국 산업용 로보트 밀도가 두배 증가해 2023년에 세계 3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로보트 밀도는 가동 중인 산업용 로보트수와 직원수 비률을 말하며 이는...
  • 2024-11-25
  • 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2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국내외 인원 왕래에 한층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중국측은 비자면제 국가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4년 11월 30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중국은 벌가리아. 로므니아, 크로아찌아, 몬테네그로(黑山), 북마께도니아(北马其顿), 말따, 에스또니아, 라뜨비아...
  • 2024-11-25
  • 동호회 회원들, 지난 여름 주작산 나들이길에서 찍은 기념사진지난 여름, 길림시조선족무지개동호회 25명 회원들은 권룡학 회장의 인솔하에 송화강변 경치좋은 주작산 산속의 취우산장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즐거운 모임을 가졌다.  이날 녀성회원들은 화려한 조선족 복장을 차려입고 남성회원들은 양복차림을 하...
  • 2024-11-25
  • 최고인민법원은 23일 전문회의를 소집하여 형사재판 기능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법에 따라 범죄를 징벌하고 인민을 보호하며 형벌로 모든 범죄행위와 투쟁할 것을 각급 법원에 요구했다.최고인민법원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사회질서를 엄중히 해치고 사회안정을 파괴하며 인민대중의 생명건강과 재산안전을 해치...
  • 2024-11-24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