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남방으로 돌아가지 말고 연변으로 오세요!”련일 길림성 연변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남방 관광객을 손저어 부르고 있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양력설 련휴기간 연변주 문화관광시장은 뜨거운 활력을 띄였는데 연인원 36만3,200명의 국내관광객을 접대했으며 국내관광종합수입이 6억2,900만원에 달했다.
소비 열기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연변에서는 1월 5일부터 ‘연변주 빙설음식 카니발시즌’료식판촉활동을 가동했다. 온라인 플래트홈을 통해 280만원의 소비쿠폰을 발급하고 연변지역의 각종 음식점들과 련합하여 전 주 인민들과 관광객들이 연변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것은 우리 성의 소비 쿠폰 열기시장의 하나의 축소판이기도 하다. 메이퇀이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양력설 련휴, 우리 성의 관광소비 주문 (호텔 민박, 관광지 입장권, 교통 등 포함)은 작년 동기 대비 약 200% 성장했다. 설날 이후 우리 성의 ‘빙설열풍’으로 인한 소비 열기는 여전히 지속되여 1월 1일부터 5일까지 우리 성의 레저 오락 관련 주문은 작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식료품 거래 주문량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2% 늘었다.
데이터상승의 배후에는 지방정부의 ‘진금백은(真金白银)’소비촉진조치가 뿜어낸 강한 흡인력 덕분이다.
겨울철이래 우리 성 여러 곳에서 정부소비권발급활동을 전개했는데 그 분류가 입장권관광 등 여러 령역을 망라했다
초겨울 우리 성은 ‘장백전하설(长白天下雪)'을 주제로 각 플래트홈에 빙설소비권을 발급했는데 우대혜택에는 풍경구입장권, 온천입장권, 스키입장권 등이 포함되였다. 양력설전 길림시는 빙설락원 소비권을 발급했다. 장춘시도 양력설을 앞두고 600만 원어치의 ‘빙설음식축제’음식 쿠폰을 발급했다. 플래트홈 데이터에 따르면 제1기 빙설소비쿠폰 결산 상황이 량호하였는바 광동, 강소, 절강, 상해 등 지역의 적지 않은 지역의 관광객들이 길림성에 와서 관광과 함께 상품권을 받아 소비했다.
정부의 투입과 주민들의 소비 열정은 상호 작용을 형성하여 성내 소비시장은 활력이 넘쳐났다. 소셜 플래트홈 곳곳에서 외지 관광객들이 길림관광 ‘전략’을 열정적으로 공유하였는데 대중평론 데이터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5일까지 ‘장백산’을 키워드로 한 메모와 리뷰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5.5% 증가했다. 이외 ‘연길 불고기’를 키워드로 한 메모와 리뷰는 전년 동기 대비 160% 늘어났다.
/길림일보 도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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