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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푸르고 아름다운 연길’ 행동 성과 풍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9일 15시30분    조회: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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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말까지 연길시 림업국, 주택건설국, 수리국, 교통운수국 등 4개 부문은 루계로 전 시 2개 미니공원 건설, 18갈래 주요 거리 및 도로 록화 승격과 3갈래 특색거리 개조를 완성했으며 7개 다리, 5갈래 거리와 4개 교통로타리의 꽃장식을 완성했다. 또한 3개 꽃바다 경관대를 건설하고 루계로 다양한 교묙 2만 7,000여그루, 화초 560여만그루를 심었다.

와룡유원지(卧龙游园)에 들어서면 생생한 룡비늘 모양의 유원지 건물, 정성을 들여 설계된 복도 정자 구조의 휴식구역, 잘 어울리는 록지 경관 조명과 배치가 합리적인 주차장 계획설계가 도시 생활구역의 ‘뒤동산’ 특색 우세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으며 ‘푸르고 아름다운 연길’ 행동의 생태적이고 살기 좋은 도시 생활의 새로운 화폭을 그려주고 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와룡유원지는 연길시주택건설국의 14개 유원지 광장을 ‘현지 실정에 알맞게’라는 건설 리념의 대표이다. 2023년에 이 국에서는 복도 정자 휴식 공간을 설치하고 간이 건강활동 시설을 증가하며 공원 기능을 보완하는 것을 통해 주변 주민들의 생활방식을 풍부히 하기 위해 14개 길모퉁이에 전 년령대 미니 생태 유원지를 총력을 들여 만들었다. 지금까지 성광만유원지, 와룡유원지, 명신유원지, 민속유원지, 대우유원지, 단청유원지, 박학유원지, 문산유원지, 향양유원지, 단연유원지, 가정주제유원지 등 11개 유원지가 초보적인 효과를 보았는데완성한 투자는 루계로 2억원이다.

유원지외에도 연길의 뚜렷한 도시 모습과 특색을 충분히 보여주기 위해 연길시는 동서가 관통되고 남북이 원활한 도시교통 록색네트워크, 분포가 고른 도시공원 시스템과 ‘일가일경, 일로일색, 일원일품, 량안생화(一街一景、一路一色、一园一品、两岸生花)’의 도시경관을 점차적으로 구축했다. 2023년 연길시의 ‘푸르고 아름다운 연길’ 행동은 ‘점, 선, 면(点、线、面)’에 중점을 두고 살기 좋은 도시 형상을 전면적으로 구축하여 ‘다점개화(多点开花)’의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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