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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선전부장회의 장춘에서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9일 15시44분    조회: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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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전 성 선전부장회의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문화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전국 선전부장회의와 중앙문화유산보호전승좌담회 정신을 학습 전달하였다. 또한 전 성 사상문화선전사업회의 포치와 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 정신을 관철 시달하고 사업을 총화하였으며 형세를 분석하고 올해 사업을 포치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했고 부성장 양안제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중국식 현대화 추진이라는 가장 큰 정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새시대 새 문화사명을 확고히 파악하고 당의 혁신리론으로 전당을 무장하며 인민을 교육하는 가장 중요한 정치임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주류가치, 주류여론, 주류문화를 발전시켜 길림의 전면 진흥을 추진하여 솔선적으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 데 튼튼한 사상적 보증과 강대한 정신력 및 유리한 문화조건을 제공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사상문화선전사업의 자체 위치확정과 실천요구를 깊이있게 파악하고 책임감과 사명감, 긴박감을 끊임없이 증강해야 한다. ‘새로운 책임, 새로운 돌파, 새로운 작업’의 중대한 직책과 사명의 실천을 둘러싸고 새시대 동북의 전면 진흥과 길림의 솔선적인 돌파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 습근평 문화사상을 깊이있게 관철실시하고 사상문화선전사업의 중점임무를 고품질로 시달해야 한다. 단결과 안정을 견지하고 힘을 북돋우며 정면선전을 위주로 하는 예기관리사고를 강화하며 진흥의 강음을 울리고 문명육성, 문명건설을 통일적으로 추진하며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을 번영발전시키고 의식형태안전의 최저선을 확실하게 지켜야 한다. 당의 문화지도권을 강화하고 강대한 인재대오를 구축하며 혁신의식을 가강하고 사업효능을 제고하여 당의 기치가 사상문화선전의 전선에서 높이 휘날리도록 확보해야 한다.

회의 후 우리성의 출판(판권), 인터넷정보, 라지오텔레비죤방송 등 령역의 사업회의를 각각 소집했다.

/래원 길림일보, 편역 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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