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내 최초! 중국 · 길림 송화강 스케트 마라톤 도전경기 30일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9일 16시00분    조회:427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월 18일 오전, 기자가 제1회 중국 · 길림 송화강 스케트 마라톤 도전경기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매력적인 송화강 · 빙설의 정 추구’를 주제로 한 제1회 중국 · 길림 송화강 스케트 마라톤 도전경기(이하 ‘스케트 마라톤’으로 략함)가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백산시 정우현 송화강생태관광풍경구에서 열린다.

이번의 스케이트 마라톤 경기는 ‘1 + 10 + 10’ 모식으로 10가지 빙설 체육경기가 진행된다. 빙설마라톤 도전경기, 스노바이크 하프마라톤 도전경기, 빙상룡주 슈퍼리그, 크로스컨트리 스키 공연경기, 눈밭 오토바이 시범경기, 100메터 썰매 스피드 경기, 팽이 시범경기, 눈밭 축구경기, 빙설앙가(秧歌) 경기 등은 모두 ‘경기 조수’ 미니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백산시는 길림성 동남부의 장백산 오지에 위치해 있으며 압록강을 사이 두고 조선과 마주보고 있다. 북위 41도 빙설황금위도대에 위치한, 6개월에 달하는 빙설시즌과 평균 1메터 이상의 적설은 아시아 최고 품질의 빙설자원을 만들어냈다. 최근 몇년 동안, 백산시는 세계적인 빙설자원의 우세를 깊이 파고 장백산만달, 화미승지 등 국내 유명 스키장들을 건설했는데 매년 빙설시즌에 여러 눈놀이장들에는 인파가 넘쳐나는 장면은 ‘량산’ 전환 통로를 뚫는 데 성공 실천사례를 제공했다. ‘눈’의 핫함과 동시에 ‘얼음’의 잠재력 역시 끊임없이 축적되고 있다. 매년 강과 호수를 리용하여 얼음장을 40여개씩 만들고있는데 수천명의 애호가들이 매일 얼음장을 누비고 있다. 백산시스케트관을 건설하고 사용함에 따라 스케트를 겨울철에서 사계절로 ㅇ이어갔다.......

백산시 오천(吴倩) 부시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백산을 알리고 백산을 찾고 백산을 사랑하도록 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빙설을 접촉하고 포옹하고 사랑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백산시는 안전 보장, 교통 최적화, 환경 개선, 숙식 보장 등 면에 착수하여 장백산 화미명승지에서 장백현까지의 무료직통차 개통, 자원봉사팀을 조직하여 여러 호텔들에 목표책임제 실시, 여러 참가선수들에게 ‘백산 선물’을 준비하는 등 일련의 써비스보장 작업을 수행했다.

백산시의 빙설운동이 ‘핫해지고’ 송화강이 ‘예쁘진다’. 빙설운동이 빙설자원의 잠재력을 방출하고 ‘전민이 빙설운동을 하고 전민이 빙설과 일체가 된다’는 짙은 빙설문화 분위기를 형성하여 빙설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견인하고 백산 빙설의 인지도, 영향력, 호소력을 제고시킨다.

백산시는 2023~2024년 새빙설시즌에 빙설운동을 ‘견인력’으로, 빙설관광을 ‘추력’으로, 빙설문화를 ‘주혼’으로 하여 ‘빙설 온천· 락향 백산’의 주제에 초점을 맞춰 8대 빙설운동경기를 개최하고 5대 빙설문화관광 융합제품을 출시했으며 2개 빙설연학코스를 개척하고 1개 빙설관광 써비스 플래트홈(18521)을 구축했다. 전국에서 빙설문화 브랜드 효과를 형성하여 전 성의 1조원급 관광산업을 건설하는 데 강력한 버팀목을 제공하게 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적효동(籍晓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058
  • 강은미식거리(强恩美食街)는 지서구 백화(白桦)관광레저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구아쇼핑쎈터, 지서관광객써비스쎈터와 이웃해 있다. 이곳은 각종 맛갈진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간 미식의 집결지이다. 강은미식거리에는 음식업체들이 빽빽한바 동북 구이, 조선족 음식, 가마솥찜 등 뿐만 아니라 각종 특색 있는...
  • 2022-09-06
  • 9월 5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
  • 2022-09-06
  • 9월4일,‘춤추는 연변•중화를 수놓다'(舞动延边•绣中华)를 주제로 한 민족 정품무용 전시공연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센터에서 펼쳐지면서 전주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색다른 무용 예술의 향연을 선물하였다. 이번 무용 전시공연은 중국무용가협회와 연변조선족자치 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주문련과 연...
  • 2022-09-05
  •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구입하려면 아래의 세절들을 절대로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건을 구매하기 전 미리 구매명세서를 작성하고 구매차수를 줄여야 합니다. 가까운 쇼핑 장소를 선택할 때는 가장 붐비는 곳을 피해 한곳에 집결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마스크를 옳바르게 착용하고 상가에 들어갔다 ...
  • 2022-09-05
  • 9월 4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 총결승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최종 5위를 하고 연변체육운동학교 U16팀이 최종 8위로 대회를 결속지었다. 마지막날 있은 순위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 0으로 할빈시제1직업고중학교 교원축구팀을 이기고 최종 5위...
  • 2022-09-04
  •   9월3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에서 마련한 불꽃야회가 아라랑 광장 남쪽 부르하통하 기슭에서 펼쳐 지면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선물, 자치주성립70돐을 맞은 주부도시 연길시의 명절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였다./길림신문 박경남 특약기자        ...
  • 2022-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2022-09-04
  • 길림일보 론평원 장백산 아래 열매가 주렁지고 해란강반에 벼꽃향기 그윽하다. 이 풍작의 계절에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연변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중앙 관련 부서 축하단은 연변에 와서 전 주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축...
  • 2022-09-04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 2022-09-0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