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남경대유'컵 얼음낚시경기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0일 15시28분    조회:261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백천하설·길미연변(长白天下雪·吉美在延边)2023-2024년 연변빙설관광축제 및 '남경대유'컵 얼음낚시 정영경기가 1월 20일 오전에 연길시흠리민낚시원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체육총회에서 지도한 이번 경기는 길림성낚시협회천봉(중국)공구판매유한회사-대유공구에서 주관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낚시협회에서 주최하였으며 연길시동력오금기전, AUTOTUA|낚시복, 광주어성낚시도구유한회사, 절강대주오기봉비닐제품유한회사에서 협찬하고 연길흠리민낚시원에서 협조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낚시협회 회장 황표는 개막사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고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다'라는 지시정신을 관철락실하고 연변관광진흥전략을 추동하며 연변특색의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연변겨울낚시관광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하여 남경대유공구유한회사의 이름으로 이번 얼음낚시 경기를 개최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모든 참가자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을 희망하였다.

길림성, 흑룡강성, 료녕성, 호북성, 강소성 등지의 난다긴다하는 110명 낚시군들이 이날 경기에 참가하였는 데 3시간의 긴장하고도 내심한 겨룸끝에 리룡이 53.1근의 성적으로 1위(상금 5000원)를, 리성원이 51.6근으로 2위(상금 3000원)를, 강동주가 50.3근으로 3위(상금 2000원), 류가평이 41.6근으로 4위(상금1000원)를, 왕구룡, 류영봉, 박성환, 최영일, 박승우, 한위민 등 6명이 5위부터 10위를(상금 500원)를 차지하였다. 상금외에도 1800원어치의 얼음구멍 뚫는 공구를 선물받은 수상자들은 연변의 얼음낚시대회는 연변겨울철관광의 또 하나의 좋은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사진제공 김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94
  • ‘1천개 시범촌, 1만개 촌 정비' 프로젝트 추진으로 거주 환경이 크게 개선된 절강성 호주시 팔리면진./신화사 중국농업발전은행은‘1천개 시범촌, 1만개 촌 정비' 프로젝트(이하‘천만 프로젝트'로 략칭) 중점 분야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금융 지원을 통해 ‘천만 프로젝트'의 효과적 루트를 발굴하고 복제 가능한...
  • 2024-02-23
  • 2월 22일, 연변룡정팀은 지난해 뛰던 선수 25명과 재계약을 체결한외 이보와 로난,아볼레다 등 3명의 용병과 서계조, 리아남 등 5명의 국내선수를 새로 영입하면서 2024시즌을 함께 할 32명 대진영을 확정하고 대명단을 공개하였다. 32명 선수 명단과 등번호는 다음과 같다. 3번. 왕붕 (수비수), 4번. 장예보 (수비수), 5번...
  • 2024-02-23
  • 장백조선족자치현 보천산진변경파출소는 음력설 기간 변경 순라를 강화하고 사회 질서를 효과적으로 유지하도록 하여 사회의 호평을 받고 있다. 파출소경찰들이 사회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경력을 집중하여 압록강변에 대한 순라를 한층 더 강화하고 여러 농촌마을과 사회구역에 심입하여 변경정책, 법제선전을 진행했...
  • 2024-02-22
  •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은 ‘100일 가정방문 안전보장’ 전문행동을 전개할 데 관한 길림성공안청의 포치, 배치에 따라 전체 파출소 경찰과 보조경찰을 조직하여 천만가구를 방문하여 우환을 조사배제하고 모순과 분쟁을 조정하며 도주범을 잡음으로써 조화롭고 안정된 사회의 치안환경을 전력으로 창조했다. 최근, 매하구...
  • 2024-02-22
  •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둔 2월 22일 오전, 제4회 장춘시 조선족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 윷놀이대회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진행되였다. 장춘시 조선족 각계와 특별초청을 받고 참가한 재장춘 소수민족단체 대표팀까지 수백명이 한데 모여 “도야!”, “모야!” 하면서 떠들썩한 열렬한 분위기속에서 정월대보름...
  • 2024-02-22
  • 올해 음력설기간 여러편의 우수한 국산영화들이 상영되였는데 다양한 제재와 풍격으로 부동한 층차의 관중들의 영화관람 수요에 만족을 주었다. ‘온 가족이 함께 영화보러 가는 것'은 이미 음력설기간의 또 하나의 소비풍조로 되였다. 음력설기간 길림성의 193개 영화관들에서 도합 265만인차의 관람객들을 접대했고 영화...
  • 2024-02-22
  • -연변 진경시대민속문화발전집단공사 김호남 회장의 일가견 중국조선족 집거지인 연길이 최근 전국의 문화관광 목적지(打卡地)의 하나로 뜨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름같이 몰려 오고 있다. 그 와중에 조선족 민속문화발전기지라 이름한 ‘진경시대'(真景时代)그룹회사가 얼마전 연길 동방수상시장청사에서 문을 열었다. ‘...
  • 2024-02-22
  • 운남성 옥계시에서 동계훈련을 하고 있는 연변룡정팀이 서계조, 리아남, 리호걸 등 5명의 국내선수를 영입하여 팀의 실력을 보완하였다. 서계조. 1997년 11월 15일 절강성 금화시에서 출생. 키 188cm에 체중 78kg으로 수비수이다. 절강록성 청소년훈련기지에서 성장했으며 폭발력과 속도가 출중하다. 2014년 중국국가청년팀...
  • 2024-02-22
  • 올해 들어 우리 성의 첫 그래핀 윤활유 프로젝트인 화전시 삼윤그래핀 윤활유 프로젝트가 선후로 국내 3개 공업기업과 생산 주문을 체결, 주문 총액은 5,000만원으로 2023년 년간 매출액의 두배가 넘는다. 해당 프로젝트 실시 주체 삼윤그래핀윤활유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장 진우는 “우리 회사는 주문에 따라 생산하는 모...
  • 2024-02-22
  • 음력설이 지난 후 동북지역의 화학비료 등 봄갈이 물자 수요는 뚜렷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철도심양국집단유한회사는 봄갈이물자운수록색통로를 개척하여 봄갈이물자가 도착하는대로 하역하고 하역하는대로 포장하고 수송되도록 보장하여 봄갈이물자가 가장 빠른 시간내에 농민들의 수중에 전달되도록 확보하고 있...
  • 2024-02-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